매일매일 좋은 날
창 넘어
먼 산을 바라 본다 .
어제의 더운 열기가
밤 새 숲에 머물다가
아침이 오자
뿌연 안개로 흩어진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가며
바라보는 풍경들
어제보다 한 뼘은
더 자라있는 것 같은 초록 빛
활짝 핀 장미 꽃처럼 화사한 아침 햇살
이렇게 눈 부시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그러나
오늘도 더워 더워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들릴 것 같은 예감이다 .
어쩌겠나
여름인데 .........
창 넘어
먼 산을 바라 본다 .
어제의 더운 열기가
밤 새 숲에 머물다가
아침이 오자
뿌연 안개로 흩어진다
떠지지 않는 눈을 비벼가며
바라보는 풍경들
어제보다 한 뼘은
더 자라있는 것 같은 초록 빛
활짝 핀 장미 꽃처럼 화사한 아침 햇살
이렇게 눈 부시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그러나
오늘도 더워 더워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들릴 것 같은 예감이다 .
어쩌겠나
여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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