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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팀잇은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1일 보상되는 스팀을 100이라고 하면

10% 증인

10% SPS(차곡 차곡 쌓이는중!)

15% 이자( 실시간으로 3.23%로 쌓이는 중!)

그리고

32.5% 저자보상

32.5% 큐레이션보상(보팅시점에따른 차등지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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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보상에서 POS로 전환시 변화되는 부분은 이자 부분으로 할당된 15%입니다.

이걸 60%~ 80%까지 올리면 실시간 이자 지급이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스테이킹 보상 POS의 형태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글을 써서 보상받는 영역의 POB를 없애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마치 이더리움에서 스마트컨트랙트를 없애는 변화와 비슷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스팀의 높은 토큰 발생은 POB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서 설계된 구조이고 이게 없어지는 순간 다른 평균적인 POS의 보상으로 바뀌게 됩니다.(라는 건 너무 일반론이죠!)

현재의 높은 ROI는 없어지는 방향이 될 것 입니다.
(pos로 ROI가 60%가 나오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스켐일 확률이 높죠)

pob니까, 그리고 전체 적으로 보상받지 않는 영역이 존재해서 나오는 높은 ROI입니다(거래소물량, 글안쓰는물량. 실제로는 낮은 인플래이션인데도 가능한 이유!)

그런데 현재의 추세가 강화되어 POB가 없어지고 POS로 전환된다면

아마도 평균 18%언더의 ROI를 가지는 코인이 되는것이고

그리고..뭐 특색이.....없어지겠죠.......

그래서 POB는 지켜야하는 가치일 수 있습니다.
(이 전제 역시 하나의 입장이 아닙니다 더 큰 이익이 있으면 버릴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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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upvu는 ???

upvu로 인해서 .찍고 1000% 보팅은 분명하게 발생 가능합니다. 지금 현재 유저분들이 그렇다는 것이아니라 가능성의 문이 열린것이라고 봅니다.(말을 조심해야하는건 기득권을 지키려는 질투와 시기로 보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덜덜.! )

물론 당연히도 이것이 pob를 부정하고 어뷰저가 판치는 걸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거의 모든 유동스팀이 upvu로 들어오면...roi조정이 오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균형을 만들것입니다.

그리고 이 걸 진행하는 팀들에 대한 신뢰로도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가치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또 JJM에서 진행하는 케이트의 선택에서도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JJM에는 많은 스팀보상이 필요하거든요!)

여담이지만 2년전쯤 저도 포스팅에 1000%보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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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봐야합니다.

재단이나 해외, POB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위의 토큰은 이기적인 토큰으로 보일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1000% 보팅이 된다면말이죠..(전 이부분에 대한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햅보이님과 이부분에대핸이야기를 했습니다.그리고 @glory7님도 비슷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한 보완점이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아 여기서 내가 낸돈 나를 위해서 쓰는게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다시 POS이야기로 가게되고 POS의 ROI는 지금 처럼 높을 수가없습니다. 반복적이지만 pob이기 때문에 x3 x4의 roi가 나오는 구조라는걸 다시 이야기드리고싶습니다.

결국 upvu 는 시스템의 견제를 받거나 스스로 변화되어야하는 구간에 진입하게 될 것이고 그 때까지는 즐기시면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선제적으로 방안을 이야기하거나 논의를 해서 방어를 한다면 더 좋겠죠. (이건 시기와 질투??)

사실 이런 과정은 마치 국가에 세금을 내는 과정을 통해 보호를 받는것이 생각나기도합니다. upvu가 일정부분의 %를 소각하거나 재단에 fee를 내고 허가 받는방식이라면요..(이런안을 제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발전과정과 유사 하단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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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첨언하면...

upvu에서 스팀을 신카로 사거나 구매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는 툴까지 갖추다면

글로벌 초대박이될겁니다.(코인베이스상장같은???)

유독 한국에 스팀 수량이 많은건 fiat으로 구매가 쉽기 때문이거든요.

게임으로 치면 스팀은 현질이 가능한 나라가 몇개 안되고 복잡하거든요..(한국은 짱짱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