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포털 #2 - 픽션

에피소드 2. 이세계를 향하여 포털 속으로

민호는 포털을 통해 이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심하고 철저히 준비했다.

부모님에게 잠시 여행을 하겠다고 연락했다.

이제 알바를 해결해야 한다. 무작정 빠질 수는 없으니 친한 친구 민철에게 부탁해야겠다.

민호는 민철에게 전화를 건다.

민호 : "민철아 내가 집안에 사정있어서 몇일 좀 네가 편의점 야간 알바 대타 좀 해줘라"

민호 : "내가 페이는 잘 쳐줄께"

민철 : "음...집안에 안 좋은일 있어?"

민호 : "그럴 사정이 있어서.. "

민철 : "알았다. 친한 친구의 부탁이니"

민호 : "고맙다 친구야"

전화통화를 끝내고 알바하는 편의점 사장님에게 전화를 했다.

집안에 급한 일이 있어 몇일 알바를 못하니 친한 친구가 몇일만 대타를 해주기로 했다고 양해를 구했다.

'자 가자 이세계로..'

민호의 마음속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넘쳐났다. 그와 함께 불안과 이세계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은 있었다.

배낭을 메고 조심스럽게 푸른 포털을 향해 걸어갔다.

조심스럽게 오른 발을 넣었다. 그리고 다른 발을 포털 넘어로 보내고 포털을 통과했다.

크게 울렁거리거나 그렇치는 않았다. 물속을 통과하는 느낌정도인것 같다.

포털을 통과하자 주변환경이 바뀌었다. 내가 도착한 곳은 조용한 산위의 숲속 동굴속이다.

동굴 속에 누군가가 지구와의 연결되는 포털을 설치한 것 같다.

혹시 몰라 동굴입구를 나무가지로 가리게 해 놓았다. 나만이 알수 있는 표식을 해놓았다.

언제가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주변을 살펴보니 조용하다.

잠시 아래 쪽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세계의 주민들이 있다면 의사소통은 가능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부딪혀 보기로 했다.

정말 이곳의 공기는 좋은 것 같다. 도시의 미세먼지로 답답했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곳은 공기가 너무 상쾌하다.

숲속에서 내리막길을 걷다보니 길이 보인다.

길을 내려가다보니 고블린이 소녀를 공격하고 있다.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 민호

'모른척하고 다른 쪽으로 갈까?'

아니면

'소녀를 구해야 할까?'

우리의 주인공은 고블린으로 부터 소녀를 구할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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