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더스에가다.

날씨도 좋고 해서 오늘은 운동 대신
트레이더스 에서 필요한 식품을 사기로 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즉석 식품이
산처럼 쌓인것을 보니 애용 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집에 가지고 와 수고롭지 않게
끼니를 해결 할수 있도록 마련된
냉동 식품에 바쁜 젊은이들이
어찌 혹 하지 않겠는가

꼭 필요한 견과류와 참기름만을 샀다.
다음에 필요한 것을 찾아 보고

거리에 나서니 생각 보단 춥지 않고
왕복 거리가 공원에서 운동 하는 거리와
맞 먹기 때문에 운동 효과도 볼수 있어
일석 이조의 트레이더스 에서의 장 보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