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삼계탕을 선물하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늦은 아침 밥을 먹고 있는데
옆집에서 삼계탕을 직접 끓였 다며
한 냄비를 갖다 주었다.
세상에나 여태 먹어본 삼계탕 중 이렇게
맛있는 것은 처음 인것 같다.
인삼 마늘 듬북 넣어 인삼 맛이 진하게 나고
기름끼도 정성 스레 걷어내어
맛과 깔끔 함이 일품이였다.
고마운 이웃이 수시로 음식을 갖다주니
고맙고 황송 하고 또한 민망 함도 앞선다.
여태 옳게 갚지를 못해 민망한 것이다.
빚진 기분에 갚을 일을 궁리 해야 겠다.
풍경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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