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 봄인가 했더니 곧 여름이겠네,,,[자작글과 음악]

in #kr8 years ago (edited)

나는
당신의 열열한 그루피가 되었지

冬의......雪

三月의 그날....춘설이 내렸다는 축복같은 소식으로 창가로 성큼 가던 발걸음이 어찌나 흥분되던지 첫생리를 시작한 어린 소녀의 날처럼 붉디붉게 왠지 수줍기도 했어

나는 여기에 있고
당신은 먼 동토에서 사는 날들이 많아서
늘 연모하는 짝사랑으로 많은 날들을 보내고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마음이 싸하기만 한데

봄이라고 열광하는 매화향이 가득하기만 한 날이었어

다시 삼월이 다 가기전
당신을 두어번쯤 만날수도 있으려나
당신과 내가 가장 가까워지는 거리쯤으로
바삐 가야겠다고 생각했지

당신 앞의 나는,
한 마리 순한 양이 되는 마술
순전히 당신에게 압도된 열성 고객이야
다시 신상품의 겨울이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장계현 내 곁에 있어 주 여기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원곡은 이수미님이지만 오늘은 장계님의
목소리로 들을 게요>

고마웠어
몇달동안 겨울, 당신의 속살들을 내게 맡겨줘서 당신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해줘서

비록
봄에 대하여 예의를 갖추는 날이 되었지만

당신이
서둘러 뒷모습을 보였지만 잊지 않을게
나는 영원히 오직 당신만의 그루피야

※.....오늘 미장원 가느라 외출을 했지요
벚꽃은 잎사귀만 남고요 제대로 그 앞에
다가서지도 못 해 봤는데요
그래서 화원에 들렀지요
해마다 튤립을 곁에 두고 봤는데
튤립은 꽃이 금새 져서 갖다 놓지를 않는다네요 그렇게나 큰 화원에서요
아쉬운 대로 이 아이들을 데려 왔어요
확대해보시면 아주 작은 화분 2개 보이실 거예요 홍매화예요
20180418_210234.jpg

그리고 밥을 먹었어요
콩나물순대국도 먹고 싶고 우거지해장국도 먹고 싶은데 선택하기 어려워서 두 가지
다 시켰어요
밥은 반공기에 국은 반반씩
맛은 그냥저냥요
20180418_195054.jpg

#......오늘 이웃님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은 '마이크 브란트의 누가 알 수 있을까'입니다

오직 한 여인.
그녀만이 모든 것이라고 고백하는 노래

■ Mike Brant - Qui saura ■ 여기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옵니다

&...Mike Brant-이스라엘 출생
샹송계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남자

꽃미남 팝페라 가수 아모리 바실리가
그를 위한 헌정음반까지 낸
매력적인 샹송가수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곧 여름이겠어요
내일은 광화문 문학세미나 가는 날
모처럼 서울나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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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와 노래와 화분이야기는 결국 먹스팀을 위한 오프닝이었나요?? ㅎㅎ
노래들이 다들 분위기가 좋네요. 그냥 틀어놓고 글 읽기 딱이네요

저 노래들 틀으면 글 못 읽는데....ㅠ.ㅠ

마지막에 먹스팀을 ㅋㅋㅋ
샹송틀고
잘 참아오던 탄수화물 섭취하러갑니다. ㅠㅠ

저두 예전에 콜라중독자였는데
아이들땜에 끊었어요
지금은 고기 먹을 때만요

집에 탄산수기계를 들였는데
잘 안 사용하게 되네요 ㅎㅎ

역시 두개먹고싶을땐 둘다!시키면되죠~~
순대국의 진한 맛을 먹다가 칼칼한게 당기면
해장국 국물 먹음 꿀맛이겠어요

고민할 것없이 괜찮았어요 ㅎㅎ

요즘날씨가 낮엔 여름같고 밤엔 겨울 같더라구요 정말 금방 여름 되겠죠 ㅎㅎ 홍매화가 오래꽃잎을 떨구지 않았으면 좋을 만큼 이쁘네요

지난 하동여행시 화개장터에서도
커다란 홍매화 2그루 사다 심었는데
잘 자리잡고 크고 있어요

열흘넘게 방콕인생였다가 저도 내일은 모처럼 나들이 가네요 ^^

저는
교회 가던 시간 빼고
3주만에 나선 오늘이었어요
꽃이 지고 또 피고 하더라구요

승화님 내일 서울나들이 즐겁게 하고 오세요^^
편안한밤되세요^^

모처럼 같은 일을 하는 선생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둥둥거려요

화분이 너무 이쁘네요^^
밥상을 보니 맛있는 청국장이 먹고싶어집니다
자야되는데 출출 ㅠㅠ

j언니 보팅파워 낮아서 제가 왔어요
저도 오늘은 낮네요 ㅠ
당분간 제가 올께요 ㅎㅎ

어느 님 대신 일까요?
아~~ sj님요?
그런 거 괜찮은데

어쨌든 고맙습니다

홍매화 분재라서 이제 피었군요...
매화종류는 벌써 꽃이 떨어젔는대요 ^^*

이 아이 이름이 따로 있던데
이 아인 일 년에 몇 번 꽃이 핀대요
기특하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글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힐링도 되네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도록 할게요

기쁜날 되셔요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라 미장원 다녀오셨군요! :)
요즘은 봄이 없어지고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건너뛰네요.

집안에 꽃이 있으니 화사하고 좋습니다. :)

겸사겸사요
내일 모레 대전에서 동창회가 있어서 ㅎㅎ

저의집 봄베란다는요MyPhoto_1086705861_0047.jpg
해마다 이런데 작년 9월 이곳으로 이사오면서 이곳엔 바깥 베란다 밖에 없어서
카페하는 지인께서 용달차로 다 싣고 가셔서 많이 허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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