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생각] 210804 _ 평소와 다른 그 사람...

아주 가끔은 아주 무성의하고 싶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그냥 기분이 꿀꿀해서
아니 다른 일로 너무 바빠서..
아님 신경쓸 일이 너무많아 신경 쓸 여유가 없어서~~

그런대 말이다.
이 무성의나 무관심은 본인에 사정으로
그럴 수 있겠지만 사정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단 한번 그런 행동으로 오해를 사거나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이해와 여유로움이다.
여지것 잘 해왔던 사람이 변했거나 좀 틀리면
기다려 주어야 한다.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해야 한다.

그냥 본인에 잣대로 한 두번에 아님 짧은 시간에 모습만 보고
변했네.. 나쁘네,, 문제있네.. 이런 식으로
성급한 판단을 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내가 정신이 좀 없는 상태다.
할 일과 생각 그리고 주변 환경등 복잡하다.

당분간 좀 복잡하겠다.
좀 무성의 하겠다.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주변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빨리 잘 마무리 하는게 중요하겠다.

암튼 그렇다.
혹시 주변에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잠깐 이해해 주기,, 기다려 주기.. 다시한번 잘 살펴보기를
해보시길 권유드린다.

이상 정신없이 끄작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