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미화될수없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 여가 지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국내 지지율이 대폭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는 뉴스에 이래서 전쟁 유혹에 빠지는 지도자들이 생겨나는구나 싶다.
모든 것을 통제하고 일방적인 정보만 제공하게 되니 그리 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잘 꾸며진 선동은 국민을 시민을 그렇게 믿게 만들고 그게 애국인양 생각하게 한다.

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드러난 전쟁의 참상은 인류에 대한 죄악상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그것도 민간인에게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전쟁이 아니면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전쟁이 이런 참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하여, 그 어떤 이유로도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전지전능한 신들은 왜 이런 전쟁을 막지 못하고 몰아내지 못하는가 하는 생각에서는 답답함이 밀려온다.
신들의 공통적인 메시지가 사랑하라는 것이 대 명제인데 왜 이런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전쟁이 지나간 자리는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희생이 따랐다.
진화된 인류가 사는 지구에서 이제는 더 이상 전쟁이란 것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뉴스 참고: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6_0001822489&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