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몰락하게 '만들것 같은' 사례
고객의 이익 이전에
고객의 불편과 두려움을 공감하라.
태어나 '말보다 먼저 배운' 유튜브, 우린 갓튜브 제국에 산다
전 세계서 18억명 시청 '유튜브 제국' 포털 꺾고 온라인 제패
pc, 모바일에 상관없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는 곳이
'유튜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유튜브'에 붙는 '제국'은 어색함이 전혀 없을만큼
성장하고 있고 지금도 성장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튜브'가 과거에도 지금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몰락'과는
거리가 멀어보일것만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서 눈에 띄는
크리에이터들의 불편함과
시청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하는 몇몇 사례를
보노라면...
선점효과와 누적되고 축적된 컨텐츠로
'제국'이라는 타이틀은 유지할 수 있겠지만
다른 플랫폼이 치고 올라갈수 있겠구나
싶은 약점들이 노출되어지는 가운데
이러한 약점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제국'은 과거의 영광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마저 들더군요
'제국'의 타이틀을 위협하는
사례들을 소개해보자면..
개선되지 않는 인터페이스
1인 미디어라고 하면
떠오르는 크리에이터 중에 한분이신
대도서관, 누구?...#1인 미디어 선구자 #'윰댕' 남편
해당 크리에이터는
유튜브도 약간 문제가 좀 있기는 한데...
이거 유튜브측에서 어 말씀하셨어요
이거 지금 다 바꾸고 있다고
다 뜯어고치고 있고 지금
라이브 쪽에 굉장히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지금 여러가지 준비하고 계시다고 했더군요
[대도서관] 아프리카TV를 나와서 유튜브 라이브로 옮긴 이유 (buzzbean11)~14:55
과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였지만
이유가 생겨 결국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활동을 하고 계시고
실질적으로
게임에 미쳐 일본어도 팠다…유튜브 신 '대도서관' 나동현
[나도 유튜버(1) 유튜브의 신 ‘대도서관’ 나동현] 고졸 백수에서 연매출 17억 스타로
유튜브의 신이라는 책을 내며
유튜브를 알리시는데도 기여하시고 계신데..
유튜브 라이브가 많이 바뀌지 않았다는거
예측보다 바뀌지 않았다는거;;;
11/27(화) 대도서관 Game Live Show ~29:50
그래서 지금 여러가지를 염두해두고서
생방송 플랫폼을 좀 바꿀까
융댕님이랑 고민중이고요...
11/27(화) 대도서관 Game Live Show~30:43
그리고 솔직히 유튜브가 안좋은게 뭐냐면
유튜브 레드가 아니신분들은
모바일로 화면을 띄워놓고선 못보거든요
11/27(화) 대도서관 Game Live Show~31:15
유튜브로 이적을 해야할거 같다는 영상이
올라와진 시기가 2016년
그리고 2년이 지나서...
유튜브에서 다른 곳으로의 이적에 대한
의사를 표현하는 걸 보노라면
노란딱지
가짜 뉴스,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컨텐츠에
기업의 광고가 버젓이 붙어있게 되면서 이에
광고주들이 유튜브에 이의를 제기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만들어졌으며
유튜브 봇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이라고 판단되어진 컨텐츠에
수익창출이 되지 못하게 하여 광고가 붙지
않게 하는 정책
(유튜브 봇의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영상기준은 유튜브봇만이
안다 카더라...::)
유튜브 자체내에서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있어왔지만
크리에이터들에게 굉장히 핫했던 것 중에서 하나가..
노란딱지가 아닐까 싶네요
해당 노란딱지에 대해서
동영상을 올리며
문제점을 알리고 해당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동영상이 2017년에 올라와지고
2018년이 다 저물어가는 요즘
여전히 개선되어지지 않고 있어보이는 사례를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와지는걸 보노라면
남발되어지는 신고
며칠전에
신진기예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례를 보여준
띠예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질투를 사게 되었고
질투가 질투에서 끝나지 않고..
머랭쿠키ASMR도 신고가 됐네요 ㅠ
제가 자기 전에 제 채널을 확인하고 잘려고
켰는데 마카롱까지 지워져있네요......ㅠ
....영상 딱 1나 밖에 없네요 ㅠ
이런식으로 표출해버리면서
제가
해당 크리에이터에 관한 포스트
이에 해당하는 분들은 시청추천합니다.
남 잘되는것이 죽을만큼 싫었나보다;;(부제 : 어느 키즈 유튜버의 짖밟힘을 보며...)
를 올릴당시에는 3개의 동영상이..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이에 관하여 해당 크리에이터의 부모님은
어떻게든지 유튜브 측에 처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항소하였지만 형식적인 답변으로 응대하여 지고 있다는 상황을
보노라면...
(참고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05BPECU5QAR2JVItQOswg/community?lb=UgyeDlwZ1v_wW99affd4AaABCQ)
이러한 사례들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레들을 살펴보면서
머리말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지금 당장은 '제국'이라는 단어가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유튜브지만...
유튜브를 알리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가 아닌 다른 플랫폼을 생각하는걸
멈추게 할만한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고
유튜브 봇이
기준으로 잡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컨텐츠에 노란딱지
붙이는걸 멈추지 않고
인해전술로 똘똘뭉친 신고(허위신고)에 물밀려
그대로 신고절차를 멈추지 않는다면
향후에는
유튜브는 '제국'이라는 타이틀을 반납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지 않을까 싶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궁금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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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일일이 휘둘릴 필요없지만 모두가 지속적으로 말하는 명백히 존재하는 문제점을 어떤 방향으로든 개선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투브는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란 기존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 띠예님 사건을 보고 꽤나 충격먹었어요. 이렇게 허술하게 악용될 수 있는 시스템인지 몰랐어요. ... 이 점은 정말 빨리 개선되어야해요. 단순히 불편한 게 아니라 피해자가 양산되는 불공정한 시스템이란 생각마저 들어버렸거든요. 더 충격인건 꽤나 이슈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지요....;;;
지금이야 영원할 것 같은 공룡기업이지만 언제든지 빙하기는 올 수 있고 새로운 경쟁자는 언제든 나타날 수 있죠.
솔직히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기존에 유튜브로 넘어온 파워블로거들이 네이버 tv에
컨텐츠를 올릴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더군요
물론
정작 파워블로거들은 아직은 유튜브에 기재하려고만 할 뿐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장담못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스팀잇도 뭔가 제국이라 불릴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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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요즘은 틱톡?인가 하는 어플이 초등생들 사이에 인기더라구요. 유투브는 자극적인 채널들도 많아서 보호자 입장에서는 참 생각이 많아요
그런 자극스러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치들이 있기는 한데;;
썩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있는듯하네요;;;
의미 있는 지적입니다. 결국 크리에이터가 핵심인데 말이죠.
그러게 말입니다.
디클릭은 사랑입니다. 후원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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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감사합니다.
작은 균열이야 어디든 있죠. 문제는 효용을 넘어버리느냐 아니냐가 아닐지 ㅎㅎㅎ
작은 균열을 그냥 두면 점점 균열이 커질게 뻔해보이는데
방치하고 있는듯하니 말이죠;;;
그래도 대안이 없으면 모두 탈출은 안 하죠. 심지어 스팀잇도 사람들 많잖아요 ㅎㅎㅎ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ㅋㅋㅠㅠ
너무 노골적인 비교였나요 ㅇㅅㅇ;;;;
노골적이라기 보다는
갠적으로 와닿는 비유네요 ㅋㅋ ㅠㅠ
보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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