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어제 박물관에서 나와 점심을 먹구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넓은 잔디밭에서 잠시 여유를 즐겼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재밌게 잘 놀더라구요. 그러다 시작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찌니가 술래가 되어 무궁화를 외치고 오빠들은 각자의 포즈로 앞으로 전진을 합니다. 절대 봐주지 않는 오빠들 때문에 술래를 잡으려고 찌니가 한참을 뛰어다니더라구요^^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정림사지 석탑을 구경후에 정림사지 박물관을 둘러본후 백제문화단지에도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갔었는데 해설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다시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아주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체험학습을 자주 갈 계획이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