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시골의 삶.
시골에 살아야 이런 저녁풍경을 내다보며 수시로
와인한잔 하지요.
시골에 살아야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취미가 있는 지인,
잘 채취하면서도 전혀 즐기지는 않는
영양만점 친구를 둘 수 있는 행운이 생기죠. ㅎㅎ
어제 저녁은 모든게 넉넉해서
또 너무 마셔버렸네요
윤모 짜장의 장모 최모씨가
3억으로 50억을 벌어들인 이야기를 했지만,<==3
이상하게도 전혀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그 긴시간 속이고 사기를 치려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요...ㅋㅋ
이제 체육관도 문을 열어 땅흘려 운동하고
돌아와 씻고 한잔하니 더 바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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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까지는
벽걸이 선반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못으로만 만들면
쳐질까
숨김 장부맞춤으로 하고
행여 책무게에 가로 판이 휠까, 못걸이가 빠질까.....
몇가지
각재를 건너 홈끼우고, 못걸이도 2중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제 사포질만 하면 끝.
잘 만들었는데 , 뭣에 쓸까요? ㅎㅎ 누구에게 선물해야하나......
큰 욕심만 없다면 시골 살이도 참 좋죠!!
가끔 고향가면 맘이 얼마나 편하던지...ㅎㅎ
달라고 하고 싶은데... 솔직히 저는 쓸곳이 없네요^^
저도 나중엔 시골사는게 꿈입니다~ 붉은 하늘이 죽이네요ㅎ
지방이나 시골에 삶은 더욱 여유가 있어야져,,나두 조용한 단독살고싶은데..언제쯤 이뤄질런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