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이버 지도
오늘도 오랜만에 네이버 지도 - 거리 뷰를 폈다. 지금은 청주에 살지 않지만, 나는 청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있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던 시기라서 그럴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젊고 행복했었다. 오롯이 - 나만을 위한 시간을 쓰기에도 좋았다.
1년이나 2년에 한번꼴로 거리뷰가 갱신된다. 알던 가게가 사라진 경우도 있고 건물이 올라간 경우도 있으며 없어진 (...) 경우도 있다. 1년과 2년 단위가 이럴진대 10년단위면 정말로 많은 것이 변해있을 것이다. 그리고 100년 정도 지나면 거의 없어져있겠지.
삶의 흔적도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만 어쨌든 살아가는 주체는 나 자신이므로 최선을 다해 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