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601] 숲에서 발견한 사람의 흔적?

in AVLE 일상last year

점심시간에 요즘 즐겨찾는 숲길을 걷곤 합니다. 아니 매일 걷습니다.
산책로로 만들어진 데크길로만 걷다가 데크길 옆으로 조그만 오솔길이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어? 이건! 사람의 흔적 입니다.


숲에서 살아남기 라는 책에서 나올 법한 흔적들 입니다.
텐트나 이런 장비 없이 오래전 이곳에서 비를 피하거나 야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보니 조금 더 오래 된 흔적도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캠핑이 가보고 싶어집니다. ㅎ
집에 돌아오자 마자 가족들에게 이번 연휴 때 아니면 다음 6월 연휴 때 캠핑 갈 것을 제안해봤는데요.
둘째가 그러네요.
저는 놀러가는 것은 좋은데요. 텐트가 아닌 튼튼한 집에서 자고 싶어요. 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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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power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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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시죠!!!!

가족들을 꼬시는 중입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아무래도 딸들이라서
캠핑보다는 안전하고 편리한 펜션같은 걸 선호하나 보네요ㅎㅎ

파워님에게도 아들이 필요해보이십니다

괜찮으시다면 어찌 저라도 입양을... 'ㅡ' ㅋㅋㅋㅋㅋㅋ

첫째는 오빠가 있는 것이 싫다하고 둘째는 동생이 있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
이럴 어쩌죠? ㅋㅋㅋ

캠핑이 낭만은 있지만 펜션이나 숙박 시설은 편안함이 있지요^^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아내랑 둘이서 캠핑을 참 많이 다녔더랬죠.

고난 속으로 뛰어들어 부딪치자
https://www.steemit.com/@luminaryhmo/9378e

@luminaryhmo님이 당신을 멘션하였습니다.
멘션을 받고 싶거나 받지 않으시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빠른 시일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캠핑 분위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요 준비 하고 치우고 그런게 귀찮은거죠 씻는 것도 특히 화장실은
무조건 집에서 해야해서 ㅋ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펜션을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차츰차츰 익숙해지게요~

산의 공기는 매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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