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25
Heaven and Hell(Live version)
악은 그늘을 꺼리고 선은 햇볕을 꺼립니다. 그러므로 악이 드러나게 되면 화가 가볍고 가리워지면 화가 깊어집니다. 반대로 선이 드러나면 공과가 적어지고 가리워져 있어야 공과가 큰 법입니다.
惡忌陰 善忌陽 故惡之顯者禍淺而隱者禍深 善之顯者功小而隱者功大
채근담을 읽다가 아주 공감이 가서 남겨두었다. 선악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겠지만 살아가는 데 이래야 큰 탈이 없을 것이다. 정치인들은 아주 정확하게도 위와 반대로 행동한다. 자기를 내세워야 성공하는 시대이다 보니 다소 지나친 것을 묵인하거나 묵인되곤 한다. 그러다가 대개 돌이킬수 없게 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꼭 지금 시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부귀공명을 쫓아가는 속성이 그런 것이니 이럴 바에야 차라리 포기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어둠이 밝음을 만나면 어둠이 옅어지고 어둠에 어둠을 더해봐야 어두움 뿐이고 밝음은 어둠을 만나야 상대적으로 더 밝게 보이는 것이니 밝음에 밝음을 더한다고 해서 밝음이 더해지지 않는다. 빛과 그림자는 원래 같이 있어야 돋보이는 것이니까 빛과 어둠을 구태여 갈라치기 할 필요도 없겠다. 그러니 빛이 되고자 용쓸 필요도 없고 어둠을 피하고자 애쓸 필요도 없다. 빛과 어둠은 피할 수 없는 한몸이니까,
포기는 인정에서 시작된다. 그러다보면 일단 마음이 아주 여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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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곡의 라이브는 처음 들어봅니다
이 노래 무지 좋아했죠. 지금도 좋고~
특히 원곡의 기타 솔로 부분이 짜릿하죠~
둔두두 둔두두 둔두두 하고 베이스 기타가 깔아주면서
나오는 기타 솔로~ ㅎㅎㅎ
Rainbow 에 있던 Ronnie James Dio 가
Black Sabbath 에 조인하고 처음 나온 앨범~
죽여 줍니다.
블랙사바스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죠. 저는 라이브버전을 개조아했어요. 원래 라이브인도쿄버전에서 디오가 기타연주와 함께 애드립하는 부분이 개멋져요. 근데 대문에 있는 라이브버전도 좋더라구요. 이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