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지 찌짐

in Daddys 아빠의 일기2 years ago

술은 하이볼>막걸리>와인>맥주 순으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소주는 순위에 없습니다 쿄쿄쿄
막걸리와 어울리는 건 정구지 찌짐이죠!
부추전이라고도 합니다.
담치살(홍합) 과 기타 해물을 넣고 새우 가루를 좀 부려주면 겉바속촉!


얇게 하려다 찢어진걸 찍었네요 ㅎ

아내님은 좋아라하시고 아드님은 좀 먹다가

에이 붕어빵이나 먹어야겠다 ㅋ
저게 미니붕어빵


만들면서 너무 많이 먹었네요 스탠딩으로 마시는게 유행이죠?


6장 만들어서 와이프랑 한번에 다 먹고
저는 또 생굴이랑 해서 먹었습니다. 돼지다 돼지


끄응.. 부산 월요일 덥네요 ㅠ
다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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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거리게 맛있어 보이네요~ 술에 순위를 먹이시다니 ㅎㅎㅎ 생굴에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캬

 2 years ago 

소주 싫어욧 ㅎㅎ

파전에 동동주... 환상의 조합입니다. ^^

 2 years ago 

말이 필요없다는

경상도의 찌짐 ㅋㅋㅋ 주종이 뭐라도 다 좋아요~

 2 years ago 

홍합을 넣어야 맛있죠

부추전이 붕어빵에 지다니...

ㅎㅎㅎ

 2 years ago 

ㅋㅋㅋ 부추는 좀 질기거든요 ㅎㅎ

파전 고수시군요?ㅎ
막걸리와 파전은 환상의 조합이죠~

 2 years ago 

파전은 잘 안먹지만 부추전은 크레이지 매니아입니당

신랑은 막걸리 진짜 좋아하는데..김치전도 귀찮아서 잘 안 만들어 주고 있어요.ㅜㅜㅠ

피플러님 부추전 사진보니 급 반성이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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