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명랑 핫도그_1021

in Daddys 아빠의 일기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밥통 안에 있는 핫도그 간식으로 먹어]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신터라

간식을 미리 챙겨주시고 일터로 나가셨는데요

간식 중 대표적인 하나가 핫도그입니다.

핫도그가 30년 이상으로 사랑을 받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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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아드님도 벌써부터 좋아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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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큰걸로 먹는 걸 좋아해요; 한입만!!!


생각보다 치즈 있는 건 안좋아하더라구요 오리지널이나 점보를 좋아합니다.

명랑이니 고메니 맛있는 핫도그 다 먹어봐도
옛날 밥통안에서 밥풀 묻은 채 꺼내 먹던 그 맛은 안나네요 ㅠ

켄터키.JPG

비가 오는 날 또 옛추억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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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땐 핫도그하면 작은 천막안에서 30원에 직접 튀겨주던 핫도그뿐이었는데 요즘엔 냉동에 배달에 핫도그 전성시대 같아요~

 3 years ago 

와 ㅋㅋㅋ 역시 앞 세대 ㅋㅋㅋ 30원이라뇨

[밥통 안에 있는 핫도그 간식으로 먹어]

헐~ 부유한 집안... 저는 고구마, 감자 삶은게 다였는데~ ㅋㅋ

 3 years ago 

원스어폰어타임 ㅋㅋㅋ
저도 찢어지게 가난해도 켄터키 핫도그 정도는 먹을 수 있었어요 ㅋ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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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핫도그가 우진이 얼굴만 하네요. 저도 어렷을때 학교 앞에서 엄청 사먹었는데 ....

 3 years ago 

밖에서 먹으면 입가에 묻어 찝찝해서 전 꼭 집에서 먹었지요 ㅎ

우진이도 핫도그의 세계로 빠졌군요..
다컸어요~

 3 years ago 

요즘 아빠 먹는거 계속 따라 먹을려고 별걸 다 먹네요 ㅎ

얼굴만한 핫도그를 맛나게 먹는군요 ㅎㅎ

 3 years ago 

ㅋㅋㅋ 얼굴도 좀 커요

켄터키 후랑크 쫀쫀해요 빠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사람~~~

 3 years ago 

아.. 저도 하고 싶었지만 그건 후랑크 소세지라서 ㅎㅎ

켄터키 노래 이거 경상도 노래 아니었어^^?

 3 years ago 

CM 송인데요 하하하하

소세지에 나무젓가락박아 밀가루반죽묻혀 기름에 튀긴 핫도그 말씀하시나요?

 3 years ago 

연식이 이렇게 또 드러나나요? ㅋㅋㅋ

켄터키 핫도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전 저 핫도그의 '빵' 부분이 너무 맛이 없었던...ㅎㅎㅎ

그래서 빵은 형 주고 소시지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3 years ago 

아 맞아요 마치 죠스바 처럼 껍데기를 먹고 속 부분을 먹는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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