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이름도 귀여운 뻐꾹나리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여동생들과 선암사에 놀러 갔다가 산책로 주변에서 만난 꽃.
어쩜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갖고 있을까!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이며, 꽃은 7~8월에 피는데 꽃잎은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있고, 자주색 반점들이 주근깨처럼 박혀있으며 꽃 가운데 불쑥 올라온 특이한 모양의 암술과 그 주변에는 6 개의 수술이 있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원산지가 우리나라인가보다.
영어 이름이 Korean toad lily 이다.
지난 6월 30일에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된 선암사의 산책로.
뻐꾹나리 Korean toad lily
∙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뻐꾹나리속
∙ 학명 : Tricyrtis macropoda Miq.
∙ 꽃말: 고향생각, 영원히 당신의 것
∙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울나라 귀한 식물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곷보러 자주 오셔요~^^
사진과 글속에서 행복이 흘러 나오는걸 느끼겠어요
사랑하는 동생들과 좋은 곳 산책하며 예쁜 꽃을 봤으니 행복했지요~^^
처음보는데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꽃 보러 자주 오세요~ㅎㅎㅎ
이름도 이쁘고 꽃도 이쁘네요.^^
고맙습니다.
처음 봤을 때 정말 반가웠던 꽃입니다~^^
꽃이 무척 신기해요..
자주볼 수 없었었던종류인듯해요..
이쁘네요
잘보고갑니다. ^^
저도 처음 봤을 땐 이름도 몰랐었는데
이름 알고 나니 더 이뻐 보이더군요~^^
이름도 꽃술도 참 신기한 꽃이네요^^
자연의 색감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볼수록 신기하고 매력적인 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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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국에서 발견되어서 한국 학명이겠죠?
좋네요 한국에만 있는 유니크함이 ㅎ 예쁨은 덤!
지금은 가까운 나라에서도 발견될 지도 모르겠어요~
여하튼 원산지가 우리나라인 건 맞는 것 같아요~^^
뻑국나리 신기하게 예쁘네요.
네~
귀엽고 예쁩니다~^^
꽃말을 보니, 최순애샘의 '오빠생각'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제이드가든에도 피었지 싶고요. ...
네~ 그러시군요~
제이드가든에 뻐꾹나리 핀 걸 보셨나 봅니다.
집이 남녘이라 멀어서 전 아직 못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