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비우려고 그린 그림, 블루 모스크
안녕하세요? 쏠입니다.
유난히 지쳤던 월요일이었습니다.
첫째의 땡깡과 둘째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울음 (-> 찾아보니 원더윅스)에 정말 오랫만에 영혼이 탈탈 털리는 하루를 보냈어요 ㅠ^ㅠ
이럴 땐 예전 같으면 쇼핑 사이트를 열고 뭔가를 쇼핑백에 주워 넣고 있었을 테지만,
스티밋을 시작한 후로 이런 날에 나는 이런짓(?)을 했구나 - 하는걸 남기는 게 정말 힐링이 되는 걸 알기 때문에, (오글거리지만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들으며, 예전부터 그리고 싶었던 블루 모스크를 그려 보았습니다.
마음은 조금 안정을 찾은 듯 하네요.
오늘도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오늘 두분의 디자이너께서 아트샵에 새로 문을 여셨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꾸벅)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어..어.. 이번에는 스멘이라고 하면 안 되겠으니..
알아보니 이슬람 인사말이
그렇다면
그나저나 이뻐서리 그림 또 다운받고 있다는 ^^
스티밍구얼의 창시자 소철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제 그림 늘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스티밋의 장점 중 하나군요! 월요일부터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네 브리님 게다가 브리님처럼 이렇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마음도 받고 ..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림으로 안정감을 찾으신다니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 ㅎㅎ
하하 .. 이날은 왠지 이런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D
힐링하는 그림-치유의 대문! 상처의 커버, 맺힌건 프로필-맞아요. 쏠님의 그림은 치유의 기운이 느껴져요.
선생님!! 그것이 그림에서 느껴진다니 정말 너무 멋있으십니다.
우와 솔님은 그림 그리며 안정을 찾으시는군요. 진정한 작가님이세요~ 채팅방에선 음.. ㅋㅋㅋ
쏠님 토닥토닥!!~
오늘은 유난히 힘든 월요일이네요 저에게도..
우리 같이 힘내요 쏠님~ 😁
로자리아님도 힘든 월요일을 보내셨군요 .. 오늘은 좀 괜찮으신지 로자리아님 블로그 보러가야겠어요!!
그림과 음악으로 안정을 찾으시는 당신을 진정한 예술가로 인정합니다..저는 주로 먹는 걸로 안정이 찾아지네요...ㅠ.ㅜ
아 해피맘님 저도 왠지 이날은 이러고 싶어서 그랬지만 먹는걸로 푸는날이 세배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쏠님도 힘든 하루였군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jhy2246 님도 힘든 월요일 이셨군요 ... 응원의 기운을 받아 저는 이제 좀 괜찮아졌습니다 ;ㅇ; 감사해요
오늘 아이들과 한바탕 씨름을 하셨군요.. 저희도 남자아이 둘이라 이해가 됩니다. 블루 모스크 정말 보기 좋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남자아이둘은 저에겐 범접하지 못할 세상입니다 성민님 ㅎㅎ 언제나처럼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네 ㅎㅎ 잘 봐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