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닉네임 챌린지 - @kyslmate
일주일 해야 하는데 삼일하고는 자체 종료해버린 흑백 사진 챌린지 이후로 두 번째 챌린지네요. 이번 챌린지는 한 번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 무척 마음에 듭니다. 저 같은 경우, 닉네임의 의미는 이미 첫 번째 포스팅에서 구구절절 설명을 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패쓰할까 했습니다만, 에빵(@energizer000)님이 지목해 주시기도 했고,
"못 본 분들은 제 첫 번째 포스팅을 찾아보세요!" 이렇게 얘기했을 때 사람들이 찾아볼 거라고 기대하는 건 오만이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 교류하는 분들 중에 제 첫 번째 포스팅을 안 본 분들이 더 많다는 생각에, 자기 표절 내지 자기 복제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할까 합니다.ㅋㅋ 맨날 진지한 얘기만 하다가 가볍고 하나마나 한 얘기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 스팀잇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자기 복제 들어갑니다!)
첫 번째 포스팅에서
난 소울메이트를 찾고 있어! 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런 존재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풍성한 젖가슴을 떠난 후부터 계속 말입니다.
현실에서 소울메이트를 찾았든, 찾지 못했든, 우리는 누군가의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나와 통하는데? 이 글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데? 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한 명의 소울메이트를 찾기 어렵지만, 글을 통해서는 소울메이트가 주는 비슷한 경험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소울메이트가 주는 다채로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아이디(kyslmate)에 그런 바람을 담았습니다.
'ky'는 제 이름의 이니셜이고, 'slmate'는 'soulmate'의 줄임말입니다.
그리하여, '소울메이트'나 줄여서 '쏠메'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 같은 얘기입니다.
- 본명을 알려주세요.
이름 이니셜 ky 밝힌 걸로 퉁 칩니다.
-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kyslmate는 사실 세컨 아이디로 즐겨 쓰던 아이디입니다. 퍼스트 아이디는 이 아이디와 정반대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고독'이라는 의미가 담긴 라틴어를 차용했죠. 맨날 고독 고독 하니까, 언제가 진짜로 그것만 제 주변에 남을 것만 같은 두려움이 확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고픈 소울메이트를 넣어 아이디를 만들었죠.
뭐 반드시 바꿔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곳에서 쫓아낸다는 통보를 받는다면, '고독'이 들어간 아이디를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티밋에 와서까지 고독을 추구하고 싶진 않습니다. 소울메이트들을 만나는 게 훨씬 즐거운 일이지요.
-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명심하겠습니다.
-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tizianotiziana - 이태리 말 같은데, 아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디입니다.ㅋ
@madamf - 예상을 깨고 마담님 아직 챌린지 안하셔서 지목을 해봅니다. 여러 분한테 지목 받으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요.ㅎ 저 삐죽 나온 f의 존재가 궁금하군요.
@cagecorn - 요새 스라밸 중이라, 활동이 뜸하시지만 가볍게 하나마나한 얘기해보시라고 지목합니다.ㅋ
뭐, 세 분만 할게요.ㅋ
이거 나름 괜찮네요. 늘 고민하며 글을 쓰다가, 정말 손 가는대로 마구 자판을 두들겨 대니 마음이 편안하네요.ㅎㅎ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1.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2.본명을 알려주세요.
3.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5.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아하~~ 소울메이트에 방점을 찍습니다. KY를 제 마음대로 조합해서 만드는 중입니다. ㅋㅋ 왜 우리는 많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현실생활에서의 모습을 궁금해 할까요? 익명성을 보장받은 공간에서도 말이죠.. 그건 아마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성에 초점을 두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Soulmate... 진심 마음에 듭니다^^
네 서로 볼 수 없는 이 공간에서도 정이라는 게 생기는 거 같아요. 말씀하신 인간성에 대한 근원적인 끌림 때문이겠지요^^
서로가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ㅎㅎ
스팀잇의 진정한 소울메이트, 쏠메님^^
ky 경영?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잠이 와서인가 봐요.
소울메이트님, 저를 지목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전 이미 했어요ㅠㅠ
뾰족한 f 의 의미가 궁금하시다면 놀러와주세요.^^
https://steemit.com/steemitnamechallenge/@madamf/madamf-or-steemit-name-challenge
아 대문호 플로베르의 여성형 플로르가 f의 정체였군요!^^ 제가 미처 못보고 다시 지목해버렸네요ㅎ; 마담에프~~ 의미를 들으니 더 멋집니다. 스티밋의 마담!! 제 이름에 대한 의문은 미스테리로 남겨두고 싶네요 ㅋㅋ 경영도 괜찮네요^^
이제 아셨으니 좋아요.ㅎ
ky를 다양하게 조합해보고 있어요.^^
조합하느라 애쓰시지 말고, '공유' 정도로 합의 보시는 게 어떤지ㅋ 제 이미지에 근접하기도 하고.. (여기서 처음 마담님이 화내시는 걸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ㅋ)
아아~ 공유였군요. ^^
어쩐지 도깨비의 그 근사한 분위기가 쏠메님에게서 솔솔 풍기더라니 ㅎㅎ 스팀잇의 공유는 쏠메님이 맡는 걸로!ㅎ
전부 1인걸 보니 전부 중요한 답변인 모양이군요.
1 2 3 4로 했는데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ㅋ
저런게 원래 있지 않았다면 수정하시라는 답변이 되었을텐데...
이니셜 한번도 못맞췄지만 다시 도전!
기영? ㅋ
진정 스팀잇와서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될줄이야~ 늘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가 되어보아요^^ 이미 친근한 이웃 에빵님은 소울메이트처럼 느껴집니다ㅎㅎ
마담f님이 지목하셔서 챌린지를 했던 저로서는, "어! 마담님 하셨는데!"하려고 했는데 벌써 다녀가셨네요 ^_^
안그래도 솔메이트님 앞의 ky가 성함의 이니셜일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역시 그랬군요!
고독을 뜻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소울메이트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오랜동안 스팀잇의 소울메이트로 남아 주시길 바래요 ^^
ㅎㅎ 그러셨군요. 예전처럼 바지런하게 못 다녀서 하신 줄도 몰랐네요.
스티밋에서 한명이라도 누군가의 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다면 기쁜 일이겠지요^^
이미 충분히 그 역할을 해주시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쏠메님 ㅋㅋ 정말 좋은 닉네임이 아닐수 없네요.
케콘님이 현실 소울메이트는 몰라도 스팀잇에 소울메이트님이 있다는것에 만족하신다 하셨는데 왠지 걸맞는 이 기분은 뭘까요 ^^
고독을 가진것보단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울메이트란 이름이 더 어울리신 것 같아요 ^^
라나님이 좋은 닉네임이라고 하시니 뿌듯하네요^^ 이곳에선 고독보다 투게더죠!ㅋ 투게더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당기는..ㅎ
이웃들의 소울메이트로 남길 바라는 거창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쏠메님은 첫 등장부터 주목을 끄셨으니까요. 쏠메님 뜻은 진작에 알고 있었죠. 그래도 다시 환기시키니까 좋네요. :)
등장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많은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고독 어쩌구였으면 다가가기 어려웠을텐데, 소울메이트님이 되셔서 다행이네요^^
그렇죠? 고독 보단 소울메이트가 낫지요.^^ㅋ
오, 소울메이트님의 퍼스트 아이디는 '고독'이라는 뜻을 가졌다니 놀랐습니다. 소울메이트님 말씀대로 스팀잇에서는 지금 아이디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 따스한 말과 온정이 오가는 곳이니까요 ㅎ_ㅎ
아하 감사드립니다. 소울메이트를 아이디로 삼고 시작한 것이 잘한 일이라는 확신을 주시는 군요.^^ 온정이 오가는 스티밋에 아울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