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나팔꽃
농촌풍경 나팔꽃입니다.
자연에서 가꾸지 않아도 억척스럽게 잘 자라고 있는 나팔꽃입니다.
길가나 빈터에 서식하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합니다.
꽃말은 「기쁜 소식」이라고 합니다.
늘 기쁜 소식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쁜소 식이야 스팀이 지폐로 가는 것이지요.
물론 동전인 충무공 이순신 시절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퇴계 이황에서 율곡 이이로 이어서 세종대왕으로 가기를 빌어 봅니다.
세종대왕 다음엔 신사임당이지만 신사임당은 조금 쉬었다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임주리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 나오는 노래 가사말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Thanks
나팔꽃은 제가 젤로 좋아하는 꽃입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이 배어있는 꽃이죠^^
나팔꽃 예쁜꽃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데요^^
스팀 세종대왕 지폐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