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실 개천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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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라고 해야하나 ?
하얀백로처럼 생긴 왜가리라고 해야하나 이름이 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슬금 글금 천천히 걸어가서 고기를 잡으려나?
꽤나 신중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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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이름은 알수 없는 청둥오리인지는 모르지만 먹이찾아 헤메고 있는 걸까?

어찌 생각해보면 나도 이들과 같은 나의먹이를 찾아 궁리를 찾아 헤메고 있지는 않나?
나의 생존 본능인지 되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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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와 왜가리 모두 같은 科입니다. 제가 볼때는 백로가 분명해 보이지만, .... 여울에서 노닐던 물고기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일 것고요 .... 자연을 이루는 생명들을 보면, 오히려 잉여가 없는 듯도 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그런가요.
우리네 인생도 이러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니다만^^ 멀다고 남일로 여기는 분들도 많은 듯 싶고요~

개천을 보니 시원하네요.
생존을 위한 본능은 비슷해 보입니다.^^

자연과 동물, 인간은 공존하면서도 비슷한점이 많죠.~^^

날이더워 계곡물도 많이 말라서 내려오게 되나 보네요 ㅎ

네.
잘보셨어요.
물이 메말라서 큰일이에요.~^^

계곡이 엄청 말랐네요...
비가 좀 많이 왔으면...합니다~

사람도 동물들도 모두 비가않와 지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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