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178]추억 담긴(?) 바(BAR) 'PAI762'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분명히 고깃집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바로 바뀐 그 곳.
동남아 휴양지 또는 삼바를 연상시키는 가게였습니다.
시간이 늦어선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주인같은 분 한분이 일하시고.
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벨을 받고 기다립니다.
먹어보고팠던 메뉴가 sold out이라 똠양꿍 라면과 감자튀김, 그리고 타이거를 시켰어요.
평범하지만 갓 튀겨 맛있는 감자칩
어느나라 제품인진 모르겠지만 인스턴트 똠양꿍 라면에 숙주를 올린~
근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시원한 타이거!
2층에는 루프탑 오픈식으로 진짜 해변의 바 같은 느낌이 낫고.
1층도 창문을 다 오픈해서 약간은 이색적인 느낌이 나는 가게였습니다.
아마 해방촌이라 그렇겠죠?
해방촌도 정말 오랜만에 들렀었는데, 또 한 동안은 못 가볼 것 같네요.
맛집정보
PAI762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khaiyoui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분위기 좋은데... 나두 나두 데려가주라~ ㅎㅎ
분위기며 똠양꿍에 타이거까지 완전
동남아네요.^^
오~ 타이거맥주^^ 태국 신혼여행 갔을때 첨 맛봤는데 병만봐도 반갑네요.
분위기 넘 좋은곳이네요ㅎㅎ
야외에서 맥주한잔하면 정말 시원하겠습니다.
음음 ??
무슨 추억이신지 더 궁금 한데요 !!
외국에 여행간듯한 독특한 기분이 들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