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s with Photos#260]남이 잘되기를 바라고 돕는 사람이 군자다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친구와 고민 얘기를 하다가,
옹졸해지는 저를 느꼈습니다.
친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민을 들어주고,
자기가 해왔던 방법을 제시했던 것 뿐인데,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말았네요.
글로 대화해서 그게 티가 많이 안 나길 바랄 뿐입니다.

늘 똑같은, 반복되는 얘기를 들어주는 고마운 친구인데 말이죠.

친구 사이에도 질투와 시기가 존재하나 봅니다.
당연한 거죠? ㅎㅎ

그럼에도 아직 친구라는 건 이런 저런 복잡한 감정들 위에 좋은 감정이 크기 때문이겠죠?

목요일인데, 동료 말고 친구랑 술 한잔 하시죠!


Fotor_156342266260460.jpg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것을 이루어 주고 남이 나쁘게 되도록 만들지 않는다.
즉, 군자는 남을 아끼고 사랑하므로
좋은 점을 드러내고 나쁜 점을 감추어준다.
소인은 반대로 남의 나쁜 점을 드러내고 좋은 점을 감춘다.
공자

20190516_171228.jpg

Sort:  

Hi @khaiyoui!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4.337 which ranks you at #2651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dropped 28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2623).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159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134.

Evaluation of your UA score:
  • Some people are already following you, keep going!
  • The readers like your work!
  • Try to work on user engagement: the more people that interact with you via the comments, the higher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

친구는 무엇인가 귀한 걸 공유한 사이지요. 어제
친구들과 한 잔 했지요. 행복했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4
JST 0.030
BTC 61238.36
ETH 3278.38
USDT 1.00
SBD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