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요리사#82]오랜만에 카레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최근에 몸에 염증이 많아져서 급 염증에 좋은 음식을 검색!
적색양파와 카레가 나오네요.
그래서 후다닥 장 봐서 만들기 시작!
적색양파를 썰어서 일단 볶아 줍니다.
감자 대신 버섯을 넣어서 볶아 줍니다.
염증에 좋다는 또 다른 음식, 청경채도!
다른 야채들에 비해 흐물흐물해지겠지만, 그래도 좋다니깐~
그리고 강황함유량이 좀 더 높은 백색카레를 투척!
오랜만이라, 아니, 오랜만이 아니라도 양 조절은 어렵네요.
꾸덕한 느낌이 안 나서 조금씩 더 넣다보니 4인용 카레가루를 다 넣었습니다.
덕분에 꾸덕꾸덕해졌네요.
마지막으로 (깜빡했던) 킹크랩살을 넣어서 약간의 해물향을 더해줍니다.
오랜만에 먹는 카레, 맛있네요.
냉장고 쟁여놓고 몇 일은 먹을 수 있겠습니다.
음식이 보약,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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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khaiyo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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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wwwwww it's looks like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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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진짜 맛있게 보이는데요. 옛날에 대한민국에 있을때 식당에서 너무 많이 먹었어요. 오랜만에 이런 음식을 봐가지고 옛날 기억이 나왔습니다. 요리는 진짜 잘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