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35]첫 생올리브 (Olive)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따라 시장 갔다가 첨 보는 과일? 야채를 봤습니다.
일전에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이게 올리브라고 하네요.

시장에서 바로 자다가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간장과 설탕 기타 등등을 넣고 살짝 볶아주셨어요.
껍질은 살짝 뻑뻑하고 안은 무지 부드럽고.
처음 먹었을 때 올리브라고 생각을 못 했던 게 씨가 각지고 엄청 커서, 절인 올리브의 씨와는 달라서 몰랐는데요.
여기 사라왁의 올리브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저냥 먹었는데, 현지인이 먹더니 맛있다며 어디서 샀냐며 ㅎㅎㅎ

요리는 재료만 좋음 뭐든 맛난가봐요.
또 이렇게 새로운 걸 접하게 되네요.

24년 7월 21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