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63]기억에 남는 생일 : 새벽 퇴근, 그리고 키움 야구경기 (vs KIA)시구자 당첨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저의 생일이였습니다.
선물을 독려하는(?) 카톡의 기능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대 축하도 받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바쁜 업무에도 기분이 업업 되었죠.
그러던 중 회사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무려(?) 4:1의 경쟁율을 뚫고, 제일 마지막 순서로 남은 종이 한 장을 펼쳤는데~
시구자로 당첨되었습니다.
6/15(목) 키움과 기아의 야구경기 시구 당첨!
저희 회사가 참여하는 키움 서포터즈데이에 몇 번 직원들이 참여를 했었는데 저도 드디어!
이게 뭐라고 추첨 때부터 떨리더니 결과 보고도 얼떨떨~ ㅎㅎㅎ
그래서 동네방네 소문 냈습니다.
물론 이 스팀잇에도 해야져!
기부니가 좋아서 기분좋게 야근했습니다.
그 야근이 새벽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지만요.
그래도 피곤한 줄 모르고 일했는데 오늘 아침은 무지 피곤합니다.
아침 보고가 있어 자료 마무리하러 다시 출근 중~ ㅎㅎ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업무 마무리 잘 하고 주말 연휴엔 캐치볼 연습이라도 해야겠습니다.
후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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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굉장한 선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시구자 당첨 추카드립니다^^
우와 가문의 길이 남을 일 아닌가요^^
와 시구를 하시게 되다니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