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504]출국준비-노트북 가방, 네일, 그리고 외식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짐 싸는 와중에 또 밖에 나와 볼 일을 봤습니다.

네일샵에 남아 있던 회원권을 쓰기 위해 새로운 네일로 교체.
평소에 네일을 잘 하지 않았는데, 결혼식때문에 회원권을 끊고, 이제야 다 썼네요.
네일의 장점이, 손톱 위에 갑옷을 입어서 좀 더 튼튼해진다는 것!

그리고 일전에 봐둔 노트북 가방 구입.
회사 노트북과 개인 노트북 2개가 들어갈만한 튼튼한 가방으로 겟겟 했습니다.
디쟌보다는 실용성과 가격!
확실히 튼튼하니 맘에 듭니다.

쇼핑을 마치고, 굉장히 오랜만에 찜닭으로 외식.
몇 달간은 남편과 외식할 일이 없겠네요.

나라를 움직이는 게 참 신경쓸 것고 많고, 힘드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
부족한 것은 현지에서 해결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