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207]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니...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

오늘은 문득 이 말이 떠오르네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 하고, 나머지는 운 또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人事를 두고 이런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앞두고, 팀장이 인사를 위해 바삐 움직이고,

상황 파악하고, 대응하고...

몇 주째 그러고 있는데, 새로운 전무가 오는 바람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어쨌든,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나머진 조직의 명령에 따라야겠죠.

내일 혹은 담주 월욜이면 결론이 나길 바래봅니다.

기다림이 너무 길면 지치니까요.

비단 회사일뿐 아니라, 모든 관계 또는 일에서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아요.

상대가 내 맘 같지 않고,

환경은 제가 바꿀 수 있는데 제한이 있으니,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고, 후회없이.

결과는 받아들여야 하나 봅니다.

공적으로 사적으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Fotor_15894469510627.jpg

2020년 5월 14일 로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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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거름도 주고... 하늘을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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