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의식주, 이 세가지를 크게 고민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게
이렇게 힘이든가봅니다.예전에 국사시간에 고려말, 그리고 조선말기에
권문세족(조선때는 양반이겠죠)이 지도를 보고
"여기서 여기까지가 내 땅이요"
그림을 그리면서 땅을 넓혀갔데요.
백성들은 진짜 바늘 하나 꽂을 땅 조차 없었다라는 이야기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ㅎ
시스템적으로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이렇게 봉사를 통해 보다 빠르게 개인이 힘을 합친다니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네~ 정말 수입이 없어나 적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직장인들 조차도 집을 구하기가 참 힘든 현실 같습니다. 집 문제만 해결되어도 월급가지고 팍팍하게 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고려시대, 조선시대나 지금의 현재의 세월에서도 참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주거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해비타트도 마찬가지지만 개인들이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사실이지요. 그러한 노력이 언젠가는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살아갈 수 밖에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제목만 봐도 따듯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요즘은 봉사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부끄럽기도 하네요.
해비타트 첨 들어보네요... 방식도 의미도 참 따뜻합니다.
네~ 참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관심있으면 해비타트 사이트도 한번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학시절에 이상하게도 주변에 해비타트 봉사하던 사람이 여자들 뿐이였죠. 꽤 미인이였던 누님이 이제는 못을 단 두 번에 박을 수 있게 되었다고 자랑하곤 한던 일이 기억나네요.
못을 단 두 번에 박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돌이켜보면 참 많은 학우들이 참여를 했던 것 같아요. 남녀불문하고 ^^
학교 다닐 적에는 봉사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성인이 되고는 기억에 없네요..저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반성합니다.
그때의 기억으로는 가족 단위로도 신청해서 오시는 분들도 꽤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집짓는 것에 호기심도 가질 것 같고, 그 의미까지 덤으로 알고 간다면 더 뜻깊지 않을까 싶어요.^^
따뜻한 소식이네요~!ㅎㅎ 지금도 가끔 봉사를 다니는데 정말 좋습니다.
코인 뉴스정보도 꾸준히 분석해 올려주시고, 봉사활동도 부지런히 하시는군요^^
기본적인 의식주, 이 세가지를 크게 고민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게
이렇게 힘이든가봅니다.예전에 국사시간에 고려말, 그리고 조선말기에
권문세족(조선때는 양반이겠죠)이 지도를 보고
"여기서 여기까지가 내 땅이요"
그림을 그리면서 땅을 넓혀갔데요.
백성들은 진짜 바늘 하나 꽂을 땅 조차 없었다라는 이야기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ㅎ
시스템적으로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이렇게 봉사를 통해 보다 빠르게 개인이 힘을 합친다니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네~ 정말 수입이 없어나 적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직장인들 조차도 집을 구하기가 참 힘든 현실 같습니다. 집 문제만 해결되어도 월급가지고 팍팍하게 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고려시대, 조선시대나 지금의 현재의 세월에서도 참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주거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해비타트도 마찬가지지만 개인들이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한다는 사실이지요. 그러한 노력이 언젠가는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살아갈 수 밖에요.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캐나다에서 봉사 활동을 하려면 간략하지만 이력서도 내야 하고 인터뷰도 통과해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 만큼 이곳은 일상처럼 봉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경쟁이 심할 때도 있습니다. 좋은 경험을 살려서 사회에서도 봉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봉사활동을 정말 이벤트 성으로 또는 특정한 목적때문에 단발성으로 하는게 한국에서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내가 봉사활동을 왜 해야하는지, 책임감있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그런 활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해비타트라니 멋진 활동 하셨네요.
저도 한 때 사내 봉사 동호회에서 연탄 나르기 등도 했었는데.... 요즘 너무 소홀했었네요..
이제라도 반성하고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의미없는 일은 없겠지만, 제가 했던 봉사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 부터가 절반 이상의 성공이라 봅니다^^
기본적이 의식주로 걱정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해요. 그럼 고민하고 걱정할거리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는 사람에겐 평생 해당되지 않습니다 ^^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없죠.
스스로 행복함의 기준을 정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으면 누구도 굶거나 아프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ㅠㅠ 너무 이상적인가요? 오늘은 저도 아이들에 관한 글을 써봐야겠어요!
정말 기본적인 생존에 관한 것들은 충분히 힘을 모으면 해결 가능한 일 같습니다. 모두가 부자가 되기는 힘들지만요! 고민해볼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