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친 여러분
바람잘날 없는 스팀이지만,
제가 뭐 할수 있는 것도 없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저한테 기쁨을 주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요 올리브 나무입니다
처음 오자마자 분갈이를 해줬는데
한달 가까이 한참을 얼음땡 하더니 이젠 폭발적으로 새순을 보여주네요~~
이건 한달 전 모습입니다
스팀이 어디로 갈지
제가 지금까지 투자한 그 수많은 스팀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폭풍 전야 같은 이 밤에...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희망을요...
식물은 새순이 나는 걸 보면 좋죠.
잘 자라는 걸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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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가 잘 자라는군요. 기억해둬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