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스티미언 유형 - 스팀잇 홍보를 위한 생각 정리 중

in #kr9 days ago (edited)

여러가지 유형의 스티미언들이 계십니다
(꾸준히 활동중인 분들을 얘기하는 것으로, 아래 중 뉴비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1. 글도 정성들여 쓰고 큐레이션과 댓글도 잘 다는 분. 게다가 보유 스팀파워도 많고 보팅 파워도 많음.
  2. 글을 날마다 대충이라도 쓰긴 하지만 큐레이션과 댓글도 잘 다는 분. 게다가 보유 스팀파워도 많고 보팅 파워도 많음.
  3. 글도 정성들여 쓰고 보유 스팀파워도 많지만 큐레이션도 댓글도 안하는 분.
  4. 글을 정성들여 쓰지만 보유 스팀파워가 거의 없는 분. 다만 큐레이션과 댓글 활동은 열심히 하는 분.
  5. 글을 정성들여 쓰지만 보유 스팀파워가 거의 없는 분.
  6. 글을 날마다 쓰고 보유 스팀파워도 많지만 글에 정성이 전혀 없는 분.
  7. 글을 가끔 쓰지만 스팀파워도 많고 보팅파워도 많으며 큐레이션과 댓글을 잘 다는 분.
  8. 글을 가끔 쓰지만 스팀파워는 많은 분.
  9. 글을 가끔 쓰고 스팀파워도 별로 없지만 한번 쓰기만 하면 정성을 많이 들여 쓰는 분.

스팀잇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스팀잇에 막 들어온 뉴비한테는 이 중 어떤 유형으로 가이드하면 좋을까요?


@support-kr 활동의 일환으로, 스팀잇 홍보를 위해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있는데 저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 스팀잇에 계속 남는 유형과 떠나는 유형이 딱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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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지원 커뮤니티나 리스트, 글 목록을 만들어서 포스팅 하면 어떨까요?
한 번씩 들어가서 볼 수 있게요~!!

[booming-kr-auto]
@booming-kr이 보팅드렸습니다 🙌

  • 여러분이 원글에 보팅한 수치: 51.00% / 135,981 Mrshares
    (보팅받는 기준: 50% 이상 또는 65,000 Mrshares 이상으로 보팅)
  • 시간: 2025-10-14 11:42:15 UTC+09:00
    IMG_9947.jpeg
  • 여러분의 임대와 보팅이 kr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뉴비분들한테
1번(=완벽형ㅋ)이 최고긴 하지만 너무 부담일 것 같고,
2번 4번 외의 다른 유형들은 '뉴비분들'께는 안 맞는 것 같고,

뉴비분들께는
2번과 4번의 중간쯤으로 가이드 드리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1. 글은 힘을 빼고 가볍게 쓰지만,
  가끔은 깊이있고, 정성들인 글로.
2. 포스팅 주기는 1일1포정도로 부담되지 않게.
3. 소통은 다다익선!! 부담 안 되는 선에서 많이많이.
4. 적당한 투자로 스팀파워업
  (유의미한 보팅을 줄 수 있거나, 임대를 하여 받을 수 있는정도?)
5. 큐레이션/저자보상으로 모이는 스팀은 목표액까진 지속적인 파워업.
  (복리의 법칙)

추가로,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표본(?)은

'최근 기준'으로,
뉴비셨을 때의 ssglander님과 yogurty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네요 ㅎㅎ

[booming-kr-auto]
@booming-kr이 보팅드렸습니다 🙌

  • 여러분이 원글에 보팅한 수치: 33.00% / 108,457 Mrshares
    (보팅받는 기준: 50% 이상 또는 65,000 Mrshares 이상으로 보팅)
  • 시간: 2025-10-14 12:32:08 UTC+09:00
    IMG_9947.jpeg
  • 여러분의 임대와 보팅이 kr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아주 맞는 말씀인데요. 요즘 들어서는.. 첨부터 투자 관련 인식을 시켜주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 보고 들어오시는 분들은요~~

와우~ 오랜 경륜이 묻어나는 빈틈 없는(?) 스티미언 유형 분류이십니다! 👍👍👍

[booming-kr-auto]
@booming-kr이 보팅드렸습니다 🙌

  • 여러분이 원글에 보팅한 수치: 30.00% / 142,030 Mrshares
    (보팅받는 기준: 50% 이상 또는 65,000 Mrshares 이상으로 보팅)
  • 시간: 2025-10-15 07:44:24 UTC+09:00
    IMG_9947.jpeg
  • 여러분의 임대와 보팅이 kr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저도 4번 5번에 가깝네요 보팅 파워도 얼마 없는데 글은 열심히 쓰고 처음에는 소통을 좀 했지만, 요즘은 댓글을 안쓰다가 정훈형님의 노력으로 ^^ 쪼끔씩 다시 작성 하고 있습니다.

[booming-kr-auto]
@booming-kr이 보팅드렸습니다 🙌

  • 여러분이 원글에 보팅한 수치: 52.00% / 60,165 Mrshares
    (보팅받는 기준: 50% 이상 또는 65,000 Mrshares 이상으로 보팅)
  • 시간: 2025-10-14 23:43:21 UTC+09:00
    IMG_9947.jpeg
  • 여러분의 임대와 보팅이 kr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이제 막 시작한 뉴비 입니다.
네이버나 다른 곳들 정보 찾아봐도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아서
어떤식으로 글을 올리고 SP는 뭔지 등등 완전 초짜 입니다.. ㅠ

뉴비 지원 단톡방입니다~~
https://open.kakao.com/o/g6b4fmjf

ㅋㅋㅋㅋㅋㅋ😂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스팀잇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스팀잇에 막 들어온 뉴비"
거의 4,5번이 대다수 일 것 같습니다.

뉴비한테 4-5번처럼만 하라고 말할순 없죵

저기 나열된 유형들은 뉴비가 아닙니다

일정 이상 스팀파워 가지신 분들은 모두 자기 돈으로 투자해서 스팀을 구매하신 분들인데, 뉴비도 아닌데 아무런 투자 없이 보팅만 바라는 분들을 어떻게 볼까요?

아이고 오해가 있으셨나 보네요.

제가 의도한 것은 새로 진입한 뉴비들은
4,5번의 유형으로 시작하는 분이 대다수라는 것이었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해서는 스팀 투자도 많이 하면서, 활동도 활발히 하는 사람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오해해서 죄솜합니다~ ^^;

제가 스팀파워 거의 없이 활동할때를 떠올려보면 4번 5번에 가깝네요

첨엔 누구나 다 그렇죠~~

제 생각엔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글 쓰는 취미가 없다면 "저녁이 있는 스팀" 실험 같은 형태로 주로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취미가 있다면 투자와 소통 일석이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억지로 매일 포스팅하는 것은 꽤나 골치아픈 일이어서, 본인에게도 커뮤니티에도 득보다는 실이 큰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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