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정글 - 음악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이 남아있는 드라마
초등학교 시절..
TV에서는 '머나먼 정글' 이라는 미드를 방영해주었다.
정글 위로 헬기가 날아가고, 지상군이 정글 속과, 하늘을 응시하던 장면이 지나가던 드라마..
초등학교 때라 역사를 잘 몰랐던 때지만, 음악만큼은 머리 속에 강하게 박혀 있었던 것 같다.
최근 다시 영상들을 살펴보다보니, 이 드라마가 인기 있었던 이유는 단지 전쟁이 아니라, 그 안에 그 당시의 여러 사회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쟁의 참상, 그 안의 인종차별, 여러 갈등 들이 복합적으로 드라마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30여년 전에 만들어진 드라마지만, 지금 다시 보더라도 지루하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좋은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OST - paint it Black..
롤링스턴이 부른 곡이다. 가사의 내용의 전쟁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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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Look at https://www.themoviedb.org/tv/11095-tour-of-duty/season/1?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 에서 리뷰하고싶은 영화 검색후 URL 이곳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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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젊은 시절의 미드입니다.
월남 전 배경으로 남자들의 찐한 신들이 좋았습니다.
롤링스톤스의 OST는 말할 나위가 없죠.
간만에 들어보는 머나먼 정글이네요.
이런 내용 보면 트리플 A 사이트가 참 좋습니다.
음악이 너무나 강렬한 드라마에요. ㅎㅎ
트리플 A 가 있어, 예전의 추억들을 하나씩 건져올려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아아.. 예전의 미드들은 뭔가 낭만이 있었어요.
머나먼 정글... 아련한 이름입니다.ㅎㅎ
맞아요. 그 시절에는 드라마에 여러 요소들이 들어가 있었어요. ㅎ
저도 본 기억이 있네요..
어릴적 액션, 전쟁 영화를 많이 봤었죠.. 그 안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보다는 화면의 파이팅을 보면서 일부 따라하면서 컸죠..
아무래도 전체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뭔가 기초가 놓아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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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감사합니다. ㅎㅎ
그 당시 공중파에서 방영해주었던 영화나 드라마는 정말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것 같아요. ㅎ
방영 시간만 되면 본방사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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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죠. OST 가 진짜 짱이죠
아마 대부분 이 OST 하면 머나먼 정글을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