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지금은 1인 1전화 시대지만, 예전엔 공중전화 앞에서 줄도 길게 서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목이 몇 갈래 있지만 그중 한곳 입구 구석진 곳에 공중전화박스가 놓여 있습니다.
사실 몇년을 이 곳에서 살았지만 왜 오늘에서야 제 눈에 들어온 것일까요.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산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전화를 걸 수 있는지 수화기를 들어 보니 동전만 있으면 전화를 걸 수 있겠더라고요.
첫사랑에게 두근거리며 전화를 걸던 젊은시절 모습이 생각나시지 않나요 ㅎㅎ
이제 제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 있네요.
후다닥 시간도 가고 후다닥 세상은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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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중전화 부스 못본것 같은데... 아직 건재하군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