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호떡
비오는날 기름냄새 풍기며 파전이라도
만들어 먹고 싶어집니다.
어려서 시골에서는 비오는 날은 엄마께서 늘 기름냄새 풍기며 전을 부치셨고 이웃 아줌마들도 함께 어울려 먹던 기억이납니다
어제는 파전대신 달콤한 호떡을 구워봤습니다.재료를 사다놓고 깜박하여 시간이 꽤 지난듯 하네요 ㅎㅎ
지난 겨울엔 노점상에서 호떡을 파시는 분도 안 보이고 호떡이 무척이나 먹고 싶었죠.그래서 호떡재료를 사다놓고 이제서야 만들어 봤네요.
길거리 호떡맛은 안나지만 맛나게 먹었답니다.반죽에 차이가 역시 있는듯 합니다.
슈퍼에서 파는 제품이라 만들기도 쉽고 맛도 그런대로 보장되어 있어서 해 먹을 만합니다.
꽤나 먹을만 하던데요 ㅎ
저도 가끔 해먹는데 꽤 맛나죠.ㅎㅎ
이것 참 맛있죠..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450K SP virus707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