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poem -아마도jjy (83)in #kr • 9 years ago (edited) 아마도 @jjy 하마터면 영영 멀어질 뻔 했지요 그렇게 돌아선 날부터 혼자 서운한 생각에 갇혀 다 삭은 돌망태 틈에 발돋움을 하고 구름더미를 잡으려는 바람을 쫓다 주저앉은 방동사니 무리에 섞여 꼽아보는 지난날 밤비에 씻긴 하늘은 가을빛 가득한데 눈물을 몰아넣느라 돌아볼 겨를이 있었을까 가라앉지 않는 노여움 보다 기다림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부서지는 마음을 추슬러 그 섬으로 길을 잡는다. 아마도... 작품을 보내주신 @tata1님께 감사드립니다. #wright #literature #newbie #jjy
Cheer Up! 음~? 흥미로운 포스팅이군요.
"그렇게 돌아선 날부터
혼자 서운한 생각에 갇혀" 이 부분이 저한테 와닿네요. 살면서 오해가 가장 쉽고 풀기 어렵더라고요
마음을 후비는 오해도 혼자 만드는 것이지요.
나중에 알고보면 웃고 말 일도
마주보고 얘기하면 대부분 이해하게 되지요.
감사합니다.
“기다림을 잃었다는 슬픔으로 부서지는 마음” 시를 읽고 한참을 멍하니 있어야 했습니다. 먹먹해 지는 글 입니다.
기다림은 곧 희망입니다.
이루어 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누구나 한 가지씩 희망을 기르며 살지요.
감사합니다.
아마도란 단어가 주는 여운이 많은 것 같아요. 그 뒤에 어떤 말이 올지 궁금해지는 ...
가을날 좋은시 감사합니다.
제마음에 와닿는 글귀이네요..
오늘참 날이 좋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_^
요즘엔 전형적인 매일가을 하늘을 봅니다.
티없이 맑은 창공도
양떼구름이 지나는 하늘도
가을이 주는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아마도
그래서였을거야 하고 잠시만 기다려준다면
두고두고 마음 아픈 일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밤비에 씻긴 하늘....한입 깨물고 싶어져서
긴 숨을 쉬어봅니다.
오늘 하늘도 아름답습니다.
가까운 하늘엔 솜사탕 같은 구름도 있고
높은 하늘엔 새털 구름도 있고
손만 뻗으시면 됩니다.
아! 타타님은 천사에게 부탁을...
감사합니다.
애달픕니다.
돌아선 그 마음도
그 마음을 바라보는 마음도
애달픕니다.
오늘은 애달프게 잠이 들 것 같습니다.
애달픔도 그리 오래 가지는 않겠지요.
세월이 하는 일중에 가장 큰 일이
서글픔을 무디게 하는 일도 있기에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슬픔으로 부서지는 마음
보이지 않는 마음
보이는 몸
잠시 생각해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보이는 마음을 지배할 때가 많습니다.
남은 오후 기쁜 일만 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