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31.
멀리 바이올렛 빛으로 물든 하늘을 열고 먼동이 터오고
또 하루가 주어집니다.
아직 안개더미에 덮여 잠에 빠진 산은 오늘 하루 또 얼마나
많은 일을 하며 지내야할까요?
나뭇잎에 물을 들이고 알밤을 쏟아내고 꽁꽁 싸맨 산초열매가
얼마나 여물었을지 흔들어 보느라 잠시 딴생각 할 틈도 없겠지요.
가을 산이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가까운 들에서도 풍년을 짓느라
동동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가을 들이 ○○ ○ 보다 낫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풀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10월 16일 24:00이며
정답발표는 10월 17일 24: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4회.zzan 이달의 작가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jjy/4-zzan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컨닝없이 갑니다.
동의하기 어렵지만 일부 이해는 갑니다.
감사합니다.
딸네 집
처음 들어보는 속담입니다~
딸네 집 입니다~^^
혹시 문제 중 '났다'는 '낫다'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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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헷갈리는 말인데
낫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적해 주시지 않았으면
그냥 놓칠 뻔 했습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네 집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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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 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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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 집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이 여러 개네요.^^
전 '딸네 집'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우리 엄마는 무엇보다도 딸네 집 오는 걸 제일 좋아하시는데.ㅋㅋ
딸네 집
딸이 제일인줄 알았는데
더 좋은 게 있습니다.
딸네 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