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도 넘치면...
스타벅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메뉴에 말썽이 생겼다. <올레아토>라는 이름의 음료이다.
지중해 문화권에서 많이 먹는 올리브오일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즉 커피에 올리브 오일 한스푼이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야심찬 기대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자꾸 복통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커피는 카페인 음료이고 올리브오일은 이완제라는데, 서로 상충하는 성격이 잘 융합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둘 모두 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좋은줄 모르듯 적당한 선이 있는데 꾸역꾸역 자꾸 집어넣으면 몸이 감당을 못하는 것이다.
전에는 다이어트용 이라며 버터커피가 나오더니 이젠 올리브오일 커피까지, 커피는 그냥 커피로 즐기는 것이 제일 맛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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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다 궁합 이라는 것이 있는데
카페인에 올리브 오일 흠 .. 누가 기획을 한거고
이걸 메뉴로 내 놓을 생각을 하다니 ㅎㅎ
스벅은 그냥 커피도 맛나지 않나요 왜 자꾸 오바를 ^^
그러게요, 이태리 여행에서 받을 영감이 따로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