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정리] dstors과 dcommerce에대한 현황 정리

in #kr5 years ago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워야할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팀 생태계내에서 한참 이슈가되고 있던 dstors 주변이 시끄러웠습니다.

현황 정리드리겠습니다.

  1. dStors 관련 의문사항, 일부 비지니스에대한 우려에 대한 글들이 사용자들에 의해 올라옴.
  2. 이 글들에 dStors와 당시 연관되어 있던 분들의 account에서 강한 항의및 일부 다운보팅을 시행함.
  3. 해외에도 마찬가지로 의문사항이나 우려에대한 글들에 대해 비슷하게 시행함.
  4. 같은 분들이 dstors 메인 계정에 대한 컨트롤도 있던 관계로 dstors공식 계정을 통해서도 비슷한 강도로 대응함. 이는 커뮤니티상에서 공식계정에서 저정도 입장을 보이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나옴.
  5. dstors의 kaliju (대표)는 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이에 대한 조치를 위해 해당 팀분들과 상의
  6. 상의 결과 kaliju와 일부 팀은 집중해야할 중요도에 대한 인식 차이로 갈라서기로 함.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큰 화근을 불러왔네요.

결과


dcommerce

  • dcommerce라는 팀을 새로 파생. 이 팀에는 현재 백서를 작성한 측과 이전 메인 개발자가 조인을 한 상태입니다.
  • dcommerce는 백서에 의한 토큰 & 비지니스모델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 dcommerce는 DCC token 이라는 이름으로 백서의 내용과 같이 진행 예정입니다.

dstors

  • dstors에 대한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던 kaliju와 derangedvisions가 있습니다.
  • 이익 최우선주의에서 커뮤니티를 포함 할 수 있는 open source로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 SMT 도입을 최우선으로 하며, 토큰 이코노미는 다시 그려지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 글에서는 가능한 개인적인 생각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있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고 현재까지 다다른 현상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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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디스토어와 디커머셜은 분리되는건가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좀더 읽어봐야겠네요.

글로리님 . 제이님 글의 내용도 사실이고
그외에 디커머스로 이름을 바꿀 수 밖에 없였던 결정적 이유가 있습니다.
디스토어에 모든 투자를 지원하셨던 분이 가지고 있였던 디스토어 메스터키를 현재 디스토어 계정을 만드신 분이 말없이 바꾼것이 결정적 이유입니다.
메스터키를 넘겨 받있을땐 당연 보안에 관한 리스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디스토어 계정을 오픈하신 분이 이메일로 메스터키를 바꿀 수 있는 설정을 해 넣고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깊은 신뢰의 문제이고
백서와 모든 자본투자. 비지니스 운영을 하시는 분 입장에선 디스토어 어카운트에 스파업을 하시려던 계획에 큰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새 이름의 계정으로 프로젝트를 이어지기는 것이 맞다고 결정하신 겁니다.
현재 디스토어에 남아있는 두분은
회사를 설립과 프로젝트 운영에 1불의 투자도 없으셨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투자와 프로젝트를 이어가기 위해 결단이 필요 했습니다.
이런말씀은 개인적으로 쳇을 해야하는데 ^^ 제가 몇일 집을떠나 있어서 아쉽네요.
다음엔 글로님과 쳇 통로를 열도록해요 ^^

아.. 그래서 새벽에 글을 읽고 있었는데 글이 없어진게 다운보팅때문이었군요.. 빠른 소식 감사드립니다.

dstors 임대는 그냥 가지고 가면 되나요?

음.. 우려가 현실이 되었군요. 오래전부터 칼리주와 얘기를 많이 해왔지만.. 탈중앙이 아닌 시스템, 스팀과의 연계성, 법적인 문제 등으로 저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었습니다만.

악플러(?)들이 다소 공격적이지만 상당히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안타깝게도 서로 인신공격에 가까운 언쟁으로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묻히는걸로 보이네요. 디스토어든 디코머스든 언젠가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면 @inertia, @whatsup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질문하게될 내용들입니다. 그게 어떤 질문들인지는 요약하기 너무 길어서 얘네들 페이지에 직접 보시는게.. ㅎㅎ;;

답변하는 과정에서 칼리주와 해진의 다툼(?) 혹은 의견차(?)로 완전히 갈라서게 된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디스토어측 답변이 너무 공격적이었다고 보구요.. 비판과 비난이 섞여있는데 모든걸 너무 개인적이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거 같습니다.

어쨌든 디스토어를 대표했던게 칼리주였든 해진이든.. 커뮤니케이션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둘다 성격이 쉽게 바뀔거같진않아 더더욱 안타깝네요. 일단 계속 지켜볼려구요. 전 어느쪽에도 임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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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님 제가 글로리님께 댓글을 달았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흠... 어디로 임대를 해야 하는지...
@jayplayco 님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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