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아니깐!! 일본 그 3번째이야기!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 형들!! @ioioioioi 듕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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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3편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어!!

계속 강조하지만! 이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느낌적인 느낌이야!! 그리고 거짓하나 없는 사실이니깐! 믿어주길 바라~ '오이님 환영합니다!'도 진실이었는데...쳇.. 아!! 물론 내가 조금 정보를 차단하고 진실을 왜곡하긴 하는데.. 거짓말은 못해!! ㅋㅋ

3-1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jpg
위 이미지는 내용과 전혀 상관없음. ㅎㅎㅎㅎ

다시 일본 돌려까기를 시작해볼게!

일본은 정말 바람피는게 공공연한 비밀.. 누구나 숨겨둔 애인이있어!
일본어로는 浮気(うわき:우와키)라고해~ 뭐 알아둘 필요는 없고 그냥 척좀 하느라 ㅎㅎㅎ 이것도 임신한 동거녀 사건이 터졌던 식당에서의 일이야!

초등학교 2학년, 유치원생 딸 둘을 키우는 유부녀였는데, 어쩌다보니 새벽에 같이 일하는 시간이 많았어! 이분의 특징은 끊임없이 대화를 유도해. 말이 정말 많아. 게다가 말까지 빨라. 근데 형들도 알다시피 내가 좀 과묵하잖아? 그러니깐 이분이 말을 더 많이하는거지 어마어마하게. 딸이 오늘어쨌다 다른 가게에서 이런일저런일~ 같이 일하는 아줌마 뒷담화뒷담화 꺄르르르 나는 잘생겼다는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듣는 도중에 손님이 온거야!! 야호 살았다! 근데 이분께서 그 손님을 되게 살갑게 대하는거야. 평소에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주며! 음 남편인가? 아닌데 아까 이야기하면서 남편은 출장 갔다고 했는데. 뭐지뭐지뭐지? 의문에 의문을 더하고 있었는데 이분께서 오더니 자기 남자친구래! 그러더니 퇴근시간 다 됐다고 빠이빠이하고 둘이 나가는거 있지?저기요?? 이따가 애들 밥차려서 학교보내야 하신다면서요??

다음날!
스케쥴이 또 이분과.. 어제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었지.꺄르르르 호호호호 블라블라블라 어쩜그리 잘생겼냐며 ㅎㅎㅎㅎㅎㅎㅎ 이 식당이 덮밥전문점이었는데 내가 주방을 잡고 (오~ 요리하는 남자!! 가게이름은 스타메시 돈돈 이라고 검색하면 나옴 ㅋㅋ) 이분이 서빙을 하고있는데 어떤 남자가와서 이분과 인사를 하고 가는거야 그리고는 나에게 와서는 저 남자 어떠냐고 자기 첫번째 남자친구래.. 잉? 그럼 어제 그 남자는? 물어봤더니 어제는 두번째.. 아놔 - _ - 뭐지 왜 나한테 자랑을 하는건데? 그러면서 다들 애인 한명씩은 있다며 너무 당당하게 얘기하는거야. 낮에 일하는 xx상도 남치니가 있고~ oo상도 있고 워워 너무 정당화 시키시는거 아닙니까?

그러고 보니 다른 곳에서 일할때도 다들 뭔가 있었어 - _- 임신한 와이프가 있는데 알바생한테 자기집 놀러오라고하지를 않나.. (와이프는 잠시 본가에..) 그냥 일본이란 나라자체가 미친것 같았어 당시에는 ㅎㅎ 거기서 내가 반십년 있다가 오니깐 살짝 미쳐서 kr-crazy를.. 호호호호

3-2 빠칭코에 빠진 사람들

빠칭코도 일본하면 빠질수 없는 것 중 하나야! 역주변이 제일 많고! 아무튼 사람들이 좀 다닌다 싶으면 여기저기 빠칭코가 있어. 내가 또 이런건 빠짐없이 경험하는 편이라! (나~홍콩 경마장가서 돈 따봤다~?ㅎㅎㅎㅎ) 내 빠칭코 첫 경험은 일본 도착하자마자 1주일 지났나? 일본어도 하나도 할 줄 모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서 무작정 들어간거였어. 내가 또 이런건 막무가내로 잘하거든! 돈넣고 돈먹기니깐 좀 하다보면 알겠지했는데.. 헐! 여기서 당시 환율로 30만원을 딴거야 1시간반만에! 그래서 눈누난나하고 집에와서 소고기 사먹었엉 +_+ 그런데 사람 욕심이란게..에휴.. 그 뒤로 2번을 더 갔는데 50만원 잃고왔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곤 빠칭코를 절대 쳐다보지 않은건 비밀..!!

잠시 살았던 내가 이랬는데 평생 살고있는 사람들은 어떻겠어? 그냥 죽어라 빠칭코만 가는거야.. 이게 한번 대박터지면 하루에 수백만원도 가져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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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다이야기야! 불법도박장 바다이야기랑 같은지는 모르니 혹시 아는형들 비교좀 ㅋㅋ

海物語 글자 위로 보면 숫자랑 그래프 같은게 보이지? 그게 그제,어제,오늘 기계에 들어간 돈이랑 몇번 땄는지 표기가 되어있어. 사람들이 이걸보고 예측을해서 어느정도 돈이 들어갔는데 터진게 없는 기계를 찾아서 계속 돈을 넣는거야 내 차례에 터지겠지 터지겠지하면서!! 그러다보면 30분에 만엔은 우습게써. 내가 두번 더가서 50만원 털린게.. 20 30 나눠서 털렸거든? 그게 둘다 1시간도 안됐...흐규흐규

그래서 이 그래프를 좀 본다 싶은 사람들은 폐장할때 잘 봐두었다가 다음날 개장할때 먼저가서 그 자리에 앉으려고 줄서기 전쟁을해 ㅎㅎ 주말 아침에 좀 큰 빠칭코 매장앞을 지나가면 엄청난 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거야!

일본 신입사원 평균 월급이 18~20만엔 사이야. 약 200만원 정도? 생각보다 적은 금액이지? 일본 밥값이 아무리 싸다해도 공과금이랑 월세랑 이것저것 나가는거 빼면 몇만엔 안남는데 그걸 빠칭코에 다 써버리는 족속들이 많이있어. 이게 왜 문제냐면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샷킹(借金)이라고 어디서들 그렇게 쉽게 돈을 빌려요. 여기저기 수백만엔씩 빚있는 사람들이 넘쳐나. 근데 결국 이 빠칭코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수백만엔 갚으려면 빠칭코밖에 길이 안보이거든. 내가 다니는 식당에도 빠칭코 때문에 엄청난 빚을 안고 투잡 쓰리잡 뛰는 아저씨가 나중에 한명 들어와. 근데 이렇게 벌어서 다시 빠칭코 가시더라 ㅋㅋㅋㅋ 아 근데 이 식당은 왜 이상한 사람들만 들어오는겨? 나만 정상이었어.나만!

3-3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드디어 그 뒷이야기야 ㅋㅋㅋ

스크롤 내리던 형들 여기야 여기 스크롤 멈춰줘!!!

지난화 줄거리~

뜬근없이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다급한 목소리 주인공은 그의 군시절 후임. 다짜고짜 자신의 여자친구를 그의 집에 재워 달라고 하는데. 거절 하지못하는 착하디 착한 그남자. 엄동설한에 얇은 옷차림에 빈털털이로 등장한 그녀.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띠로리리~

다음화에서 계속 ~ 뿅

커쥬 아 마이걸~
옆꾸벅!.jpg

이러면 돌 맞겠지? ㅎㅎ

이야기를 이어나가려면 후임 신상을 좀 털야야해! 그래서 난 결심했어! 열심히 털어보기로 ㅎㅎㅎ아무튼 서론이 좀 길어 들어줘ㅋㅋ

내가 여러나라에서 살아 본건 아니지만 한국 유학생,워홀러들이 특히 많은 일본과 호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건데 어딜가나 돈이 문제지. 유학생들은 어느정도 돈이 있다는 증명을해야 비자가나오니 유학생들은 그렇게까지 해당이 안되는 사항인데,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온 사람들 (이하 워홀러)은 끽해야 한,두달 버틸만한 돈만 들고와서 현지 생활을 시작해. 외국이니깐 언어소통 문제가 제일 크겠지? 근데 이걸 해결 못하는 유학생,워홀러들은 결국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미용실,슈퍼마켓 등으로 들어가서 일을하게돼. 다들 해외나가면 한국사람을 제일 조심하라는 얘기가 여기서 나오는데. 한국인 사장들은 위에 이야기처럼 언어문제로 다른 일을 구하지 못하고 구직문의하는 사람들이 넘쳐흐르기때문에 시급을 후려쳐서 일을 시켜. 이거라도 주는게 어디냐 식으로, '맘에 안들면 나가! 너말고 이 돈에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널렸어' 라는 마인드지. 결국 돈이 안되니깐 당장 돈이 급한 워홀러들은 쉽게 돈벌수있는 불법적인 일을 시작하지. 불법이라고해서 꼭 나쁜짓을하는게 아니라 해당 비자에 하지 못하는 일들이 명시되어있는데 그걸 한다는거야. 일본 같은경우는 빠칭코 성인술집 마사지 등등

일본에는 여러 종류의 술집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일하는데가 크라브라는 곳이야. 이곳은 술 접대하는 가게인데. 퇴폐적인 곳은 아니고 예를 들자면 나이트 부스처럼 사방이 다 뚫려있는 겉으로 보기엔 나름 건전한곳이야. 아무튼 이 후임도 여기서 일했는데. 텐쵸(점장)라고 매장을 관리하는 일을 했어. 손님오면 물수건 챙기고 술가져다주고 담배심부름하고 노래 부르라면 노래부르고 팁받고. 직책만 점장이지 그냥 매장의 모든 일을 다 해야해. 크라브에 일본여성들과 같이 일하는 가게도 있지만 한국여성으로만 구성되어있는 가게가 많아. 이 후임도 여기서 일하는 한국여성과 눈이 맞은거지. 젊은 남녀가 같이 일하는데 아무일도 안생기면 문제있는거지. 하지만 공개연애는 못하는 상황이라 비밀연애를 시작했어.

이제 여친이야기를 풀어야지. 그러면 크라브란 가게 시스템을 설명해야해 - _- 아 왜이리 길어지는거야!! 나 빨리쓰고 일가야해 ㅋㅋ 여기 일하는 여성들은 기본급+자기매상일부+팁 등등 이렇게 돈을 많이 벌어가 하지만 이러면 가게 주인은 남는 장사를 못하지. 그래서 몇가지 규칙들이 있어. 지각을 하면 어마어마한 벌금이 있고. 결근도 마찬가지. 거기에 동반이라고 주 몇회 월 몇회 무조건 파트너를 데려와서 매상을 올려야 하는거야. 이것도 못채우면 벌금. 벌금이 생각하는것보다 큰액수라 이걸 못하면 거의 월급을 못가져가게 돼. 크라브란 가게는 겉으로는 멀쩡하다고 했던게, 술집 안에서는 정말 건전하게 술만 마셔 TV나 영화에서 접하는 술집영상을 생각했으면 경기도 오산! ㅎㅎㅎ문제는 술집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손님들이 동반 한번가면 돈을 크게 써야하는데 그냥 가겠어? 일상생활에서 이런 저런 조건들이 붙는거지. 썰을 풀게되면 19금으로 넘어갈듯해서 다들 상상에 맡길게. 아무튼 건전하진 않아!!

이 여친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그러다 야쿠자 보스를 만나게 된거지. 어쩌다 보니 여친이 보스와 반강제적인 동거를 하게된거야. 둘이 사귀는데 말이지..ㅠㅠ 아무튼 후임이랑 사귀는건 절대 밝혀지면 안되는 상황이 왔어.근데 이 보스가 촉이 좋았는지 가게에서 후임과 여친사이에 오가는 묘한 분위기를 감지를 해. 근데 여친은 딱 잡아떼는 상황이고. 그래서 둘에게 경고를 했대 사귀는 사이면 헤어지라고. 그러다가 몰래 만나던걸 들키게 된거야. 띠로리..

24시간을 맞았대. 죽어라 때리고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집이 10층이었는데 여친을 안아들어서 베란다 밖으로 던지려고 난간 밖으로 여친을 내놓기까지 했다는거야. 여친은 살려고 어떻게든 안떨어지려고 울고불고.. 그리고 나서 또 맞고 계속 맞고..ㅠㅠ 일본 야쿠자가 일반인은 안건드린다고해서 그 무서움을 잘 몰랐는데 이 얘기를 듣고나서 전에 야쿠자한테 모르고 덤볐던게 갑자기 생각나는데 ㅎㅎㅎ 나 정말 죽을뻔 하다 살아난거야 ㅋㅋㅋ

그러고 1주일을 감금당했대 부하들 시켜 밖으로 못나가게 지키게하고. 그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하나있었는데 얘가 산책을 못가니깐 상태가 이상해진거야.일본 강아지들은 정말 초초초상팔자. 아침 저녁으로 산책이 기본인데 1주일을 못하고 있으니. 이때다 싶어서 강아지 산책을 핑계로 집앞에 편의점을 다녀온다면서 여권만 몰래챙기고 가벼운 산책 차림으로 분홍색 3선 슬리퍼를 신고 나왔다가 냅다 도망친거지. 근데 치바 바닥은 그 야쿠자 보스의 손바닥 안이라 도쿄에 있는 나한테 연락이 닿았고. 나를 당황하게한 첫만남이 성사되었던거지.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ㅎ

크레이지 태그 쓰고싶은데 미친 내용이 별로 없다잉 ㅎㅎㅎ
그래서 잠시 미쳤었던 일본 생활의 일부를 보여줄게

분수.jpg

이러고 왕복 3시간을 대중교통타고 학교다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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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풀게되면 19금으로 넘어갈듯해서 다들 상상에 맡길게. 아무튼 건전하진 않아!!

상상에 맡겨도 되는겁니까???? 사람이렇게 빠져들게 해놓고 너무하시네.ㅋㅋㅋ
그리고, "당황하게한 첫만남" 이것도 어서 알려주세요~~~!!!!

뭔가 알려주는듯 하면서 다 안알려줬어요..ㅋㅋㅋ

맞습니다...
오이님 이건 아니지요! ㅎㅎㅎ

오이님 nsfw 라는 태그가 있습니다.

그게 뭐예요??

성인용 태그가 있습니다... @ddllddll님 찾아보지 마소서. 괜히 말꺼냈네요ㅠ 나 이런거 모르는 사람인데!!

아...여기까지만 알게요ㅎㅎ
댓글이 저에게 와서 그만ㅎㅎ
프린스님 이런 거 모르시는 분으로 하겠습니다!!!

그건 정말 잘아시는 @mipha 라는 분이 있습니다.

오 천잰데요? ㅋㅋㅋ

안돼요 19금은 금단의 구역입니다!!!

여따 풀어도 되는겁니까? ㅋㅋ 책임 못집니다 ㅋㅋㅋ

"당황하게한 첫만남"
이건 2부 마지막에 며칠 머무른다며 왜 빈손인데? 이 장면이 겹쳐지는 순간입니다만 ㅋㅋㅋ

풀어도 됩니다. 어차피 오이님의 블로그니까요.ㅋㅋㅋ

아 큰그림 그리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댓글 태그 달고 갑니다!! ㅋㅋㅋ

우와 이거 거의 영화급인..!
다음편 언제 나와요 ㅋㅋ

예고편 안나왔으면 끝난겁니다 ㅋㅋㅋㅋ
박수칠때 떠나야죠 ㅋㅋㅋ

2단 분수머리~!! 역시 남는건 사진인가 봅니다^^

어리고 이쁠때 많이 찍어놨어야하는데 ㅠ 아쉬워요 ㅋㅋ

어리고 이쁠때? 푸헤헤헤헤!

요땐 이뻤음 ㅋㅋㅋㅋㅋ

전부 미친 내용 써놓고 미친 내용이 없다뇨... 어마어마하게 스펙타클하네요

ㅎㅎㅎㅎ 전부 미쳤다니...ㅎㅎㅎㅎ 어쩐지 막 시원한 기분인데요!!!

ddll님 점점 흑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메요 다메!! 야메때구다사이!!

아 그런건가요 ㅎㅎㅎㅎㅎㅎ 다 미친내용이고 마지막 제 사진이 정상이 되는..ㅎㅎㅎㅎ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거냥...

-ㅅ-.. 쳇

자 그럼 이제 오이형의 우와키들 이야기를 해봐 ㅎㅎㅎ

엌ㅋㅋㅋㅋㅋ 아냐 난 늘 한여자만 바라봤어 +_+

첫만남이 성사되고 뒷이야기는 역시 19금인가요?

아니 친구 여친이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9금이 있... ㅋㅋㅋ

오픈 채팅방 각이네요 두근두근

스케일 어마어마 하네요.
벌써 다음편 읽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엌 ㅋㅋ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이번화로 끝나는 이야기인데 큰일났다 어떡하지 조마조마)

맨처음에 소설인줄 알고 읽다가 깜놀했습니다... 후덜덜덜...24시간동안 패다니 ㅠ ㅠ 윽 진짜 무서운 세상... 다음 이야기..후덜덜한데 기대되는건 무슨 심리인지 ㅋㅋㅋ

베란다 밖으로 내밀었다고 직접들었을땐 정말 아찔했었습니다 ㅠ 괜히 야쿠자 야쿠자 하는게 아니더굿요 ㅠ 다음이야기는 행복한 이야기로 꾸며볼게요 ㅋㅋ

ㅋㅋ 헤어스타일은 과묵한 스타일이 아닌데?ㅎㅎㅎ

일본이라 눈치안보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봤어 ㅋㅋ

나는 포오이비다

포비오이.jpg

형 내가 1단 더 있음! 2단분수임 흐흐

글탐 삐삐이오이다
images.jpg

후헤헤헤! 자기가 삐삐이오이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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