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들이 #7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책 표지 예쁜데 너무 밝게 찍었..
당신이 혼자 있는 시간은 분명 당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어떻게 혼자인 당신에게 위기가 없을 수 있으며, 어떻게 그 막막함으로부터 탈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혼자 시간을 쓰고, 혼자 질문을 하고, 혼자 그에 대한 답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닥쳐오는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은 그 외로움 앞에서 의연해지기 위해서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서 써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목숨처럼 써야 한다. 그러면서 쓰러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이러어시도 하는 반복만이 당신을 그럴듯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 비로소 자신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다. 물론 자기 안에다 주인을 '집사'로 거느리고 사는 사람이다.
책 제목에 끌려 무심코 집은 책이었는데
내가 혼자인 이유를 아주 타당하게 잘 설명해주는 책이네 ㅎㅎㅎㅎㅎㅎ
이병률 작가님 뭘 좀 아시는 분 ㅋㅋ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책에도 나와있길래 한 컷
하지만 한글의 위대함이 이걸 다섯글자로 끝냅니다
산문집이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음
세계 120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이야기들도 많았는데
문득 이게 여행가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하는 의문도 들다가도
120개 국가중에 특이한 일이 없을리가 없겠지 하고 납득이 가면서
스페인 사람 많던 어느 광장에서 노상방뇨를 하시던 할머니 생각도 나고
스팀잇에 내가 싸질러 놓은 글도 주제 비슷한것만 엮어 놓으면
그게 산문집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하고
쓸데 없는 생각 많이하면서 시간 잡아먹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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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잘 있습니다
라는 시집 제목에 홀려서 시를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역시 제목이 중요해.
사랑이야기는 없고 고독만 가득할것 같은 시집일것 같아 횽 ㅋㅋ
I wonder if they have an English version of the book...
아마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는 저런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더라~
표지 입체감있게 신경 많이쓴 티가 팍팍나는데 사진에선 하나도 안보임 ㅋㅋㅋㅋ
노란 바탕에 흰색 문자 제목은 좀 NG 네요^^
표지가 진짜 예쁘게 잘 나왔는데 다 제 똥손이 저렇게 찍은 탓입니다 ㅋㅋㅋ 아이고 ;
소리없는 그들의 양보가 시작됐다.
'한명만 걸려라!'
숨막히는 눈치의 향연.
2020년 최고의 기대작!
ㅋㅋ 이 사진 첨에 이거 썼다가 바꿈 ㅎㅎ
책쓰기 쉽네요^^저런책이 팔리나요 근데..ㄷㄷ
뭐 저분은 나름 펜대 오래잡으신 양반이라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 볼만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형 책내봐
ㅋㅋ제목은
오이시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반일감정들어가서 안살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