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3
Illustrated by @bbooaae
prologue
“あなたは学生、あたしは先生だよ”
と彼女が言った。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말들을 들으며 히죽히죽 거리며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가 이 낯선땅 일본에 온지 3일째 되던 날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서 다다른곳이 일본이었다. 다분히 충동적인 행보였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2월 초에 유학준비를 시작해 12월 말에 출국이라니.. 그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진행속도였다. 추진력에 만족을 한건지,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는건지 그가 머금은 미소에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듯 했다.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일 것 같아서 번역해보니 맞네... ㅎㅎ
그 말이예요?ㅎㅎ 번역해주셔서 고마워요^-^
와 센스쟁이 키위님^^
ㅋㅋㅋㅋ 해석을 썼다 보기 안좋아서 지웠는데
감사감사 ㅋㅋㅋ
오호 그런 뜻이로군요.
본인애기이신가요ㅎ
여기저기서 들은얘기 각색중입니다 ㅋㅋ
진실은 저 너머에
설마 다음 편은 에필로그인가??
날 너무 잘알고있군 ㅋㅋ
이만 사라져줘야겠어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끄덕끄덕...)
더 쓰려다가 쓸 거 없어서
막판에 프롤로그 붙여 올린 거 다 알아
다음편 빨리 내놔!!
와.. 소름 ㄷㄷ
뭐야 뭔데 어떻게 알아 그걸!!!
헐...
그녀..
본편이 어떻게 진행될지 ㅎㅎㅎ
다들 나 글쓰는 스타일을 너무 잘알고 있어서 ㅠ
하지만 어떻게든 낚아챌거임! ㅋㅋㅋ
선생님과 오이님의 사랑 이야기인가요? ㅎㅎ
진지하게 써볼겁니다
저의 월척이 되어주세요 ㅋㅋㅋ
일본어선생님이랑 사랑이야기??
아잉~ 몰랑 부끄럽게~
私は先生だし、君は生徒だよ??
そうそう!禁断の恋物語!
すこぶる楽しみだ 早く言ってくれ!
ヤレヤレ、おとなしく待ちなさいよwwww
대사 하나로 많은 상상을 하게 하는 오이형의 능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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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좀 그만 넘어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