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나무라 하시지요 ...
적송 미인송 금강송 춘양목, 돈에 눈이 먼 왜인들이나 지적 콤플렉스를 가진 목상들이 나뭇값으로 한값 더받으려고 부르는 말이지 싶다. 살아있는 소나무는 그냥 소나무라 부르는 것이 맞다.
허기사 음택을 묵묵히 지키던 나무를 굳이들 산사람 집마당에 심는 세상이니 .... 장절공에서
적송 미인송 금강송 춘양목, 돈에 눈이 먼 왜인들이나 지적 콤플렉스를 가진 목상들이 나뭇값으로 한값 더받으려고 부르는 말이지 싶다. 살아있는 소나무는 그냥 소나무라 부르는 것이 맞다.
허기사 음택을 묵묵히 지키던 나무를 굳이들 산사람 집마당에 심는 세상이니 .... 장절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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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텁텁하고 후줄근한 무더위에 장절공 솔밭밑에 한나절을 앉았으면 하는 맘이 그저 굴뚝 같은데 말입니다.
그저 게을러서 엄두를 내질 못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