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o의 동그라미 병상일기 2018. 5. 9

in #kr8 years ago (edited)

청평 시냇물 맑게

흐른다

비가 와서 한층 시원하게

흐른다

도시에서 물을 볼수 있어 고맙다

KakaoTalk_20180426_004614874.jpg

지난 밤 자이는 많이 아팠나보다
토하는 소리가 괴롭게
들린다

아침 일찍 산에 간다
그래도 산이 편한가 보다

반짝이는 일찍 서둘러
운동 시작
계단돌기 체조

실버 노인 아파트에 일찍 갈 모양이다
아들이 둘 있지만
외국에 있어 어버이날 자식들
못오는 할머니 댁 방문한다
너무 자식들이 잘나서
부모 곁에 있는 자식이 없다

반짝이는 바쁘다

헤헤는 뻥튀기 구경 중
뻥뻥
청평 장날 뻥튀기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하고
지나간 시간 생각나는
추억의 뻥튀기

환우가 재료를 가지고 와서
뻥튀기 튀겨 가려고 기다린다
2봉지
셔틀타고
푸짐하니 기분이 좋다

뻥튀기 안고 행복한 오늘
아픔 나누며 같이 가는 너
그래서 더욱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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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아 ~~~ 후님 글 읽으니...... 너무 못나서 외국사는 저도 있는데...
울엄마 도 가슴 아프겠죠.".
언젠가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가슴에 묻습니다.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소소한 행복이 아픔을 이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이님이 앙구 갔다온 일이 많이 피곤하셨나봐요.ㅜㅜ
환우들의 컨디션과 일상을 짐작 못하는 저로서는 소풍처럼 다녀오셨을 거라 상상했는데, 버거운 일이었겠네요...
@hooo님은 컨디션 괜찮으신 거죠???

잘나지 못한데도 부모곁에 못 있어 그저 죄송스런 맘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은 잘 지내시죠? ㅎㅎ

후님의 글을 읽으면 차분해집니다. 매일 매일 스팀잇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일고갑니다 호님 ^^

후님은 괜찮으신가요?
오늘은 날이 좋은거 같아요 후님^^ 여기는 살살 바람도 불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ㅎㅎ
후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오늘은 우리 동네 장날입니다.
후님 좋아하는 뻥튀기 소리도 나네요.
날씨가 산들거립니다.
편안하실 때 잠시
하늘 한 번 보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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