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리뷰이벤트] 인물열전 - 봉준호 감독 & 보팅 + AAA 지급

in #aaa5 years ago

안녕하세요. @hodolbak-aaa (호돌박) 입니다.
@hodolbak-aaa 는 호돌박의 AAA 전용 포스팅 및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다 팔로우는 하셨죠???^^
다양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1. '인물열전' 시리즈 소개

인물열전 시리즈는 감독, 배우들 중 한명 선정하여 내가 좋아하는 그들의 작품이나 장점등을 댓글로 나누는 이벤트입니다.
의견을 나누고 싶은 감독, 배우들은 언제나 추천주시면 환영입니다.



2. 오늘의 '인물열전'

봉준호 감독

봉테일이라고 불리우는 봉준호 감독!
이번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각본에 감독에 또 여러 작품들에 간간히 까메오로도 출연을 하시는 ㅎㅎㅎㅎ




3. 보상

  1. @hodlbak 계정으로 모든 댓글에 보팅! (20~40%, 35만 스테이킹)
  2. AAA 추가지급! - (@wonsama 님의 댓글순서를 활용, 제가 주사위를 굴리고 제 주사위 숫자에 가까운 댓글 순서 3인에게 30A씩 지급)



4. 기간

  1. 다음 시리즈 포스팅전까지




자 그럼 내가 좋아하는 봉감독님의 다양한 영화와 이야기들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자 놀아봅시다~~~~^^

[씨네21 인터뷰]
봉준호 감독을 만나 <기생충>에 대해 묻다


덧붙임:

  1. 팔로우 안하신 분들 팔로우 부탁합니다.
  2. @hodolbak-aaa 는 AAA 전용 포스팅 및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70만 스테이킹)
  3. @hodlbak@hodolbak-aaa, @hodolbak 을 위한 AAA 전용 댓글 큐레이션 계정입니다. (35만 스테이킹)
  4. 주말 관객수를 맞춰라 이벤트중

리뷰전문 트리플A

한국의 로튼토마토를 추구하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리뷰사이트인 트리플A가 서비스 중입니다.
리뷰는 트리플A 에서
https://www.triplea.reviews
https://www.triplea.reviews/@hodolba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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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생충을 보고 왔습니다. 설국열차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계급. 선을 넘을 땐 갈등이 생기는 설국 열차 처럼, 기생충역시 그 선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봉테일의 영화는 다 본 후에 다시 본다는 말처럼, 카메라의 시선방향이나 위치, 색감이나 작은 소품, 그리고 놓치기 쉬운 의도적인 뒷배경가 인물을 찾아보는 맛이 있습니다.

때론 관객을 불편하게 만들어서라도, 표출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그의 능력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에,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그의 영화는 볼만하다 생각이 드네요. 그 불편함에 비록 개인 적으로 기생충에 대한 점수는 후하게 주진 않았지만,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충분히 이해할만했습니다.

살인의 추억.....이 영화를 보는 범인의 심리는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영화가 넘 재밌었구요.향숙이도 생각나네요.^^

설국열차
기생충을 아직 보지는 못 했지만, 신분, 계급(?)차이가 나타난다는데 이미 설국열차에서도 볼 수 있었기에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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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 '괴물'이요..
생각보다 너무 괴물이 실제처럼 보여서 마치 지금도 살고있을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인간이 죄악입니다ㅜㅜ

봉준호 감독 영화 중에서 가장 심금을 울렸던 작품!! '옥자' ㅎㅎㅎ
아이도 동물도 너무 귀여웠던 ㅠㅠ ㅎㅎㅎ 크으 ㅎㅎㅎ

봉주호 감독하면 송강호 배우가 빠질 수 없습니다. 괴물부터 시작해서 설국열차, 옥자까지 모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제 별점은요? 주사위에 맡기겠습니다. ㅋ
#wdice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기생충을 보았는데, 기생충을 보고 왜 봉테일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와 디테일이 봉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합니다.

저는 설국열차를 재미있게 봤네요.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니 헐리우드 영화같았어요. ^^

저도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살인의 추억" 이네요.
이미 어떤 사건이고 범인을 못잡았다는 결론을 이미 알고 보는데도 용의자가 범인지 아닌지 헷갈리고 추격할때는 저러다 진짜로 범인 잡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정도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만들에 내시더군요.

등장인물이 "이젠 나도 모르겠다" 할때는 나도 그 허탈한 마음이 느껴질정도. 이렇게 등장인물과 관객이 하나가 되게하는 능숙한 연출이 그분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살인의추억이 젤 인상적이었던 거 같아요. 옥자도 괜찮았고~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그렇게 마음이 묵직해진 건 기생충이 거의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그 묘하게 기분 나쁘면서 슬픈 감정. 독특했어요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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