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My Dear Desperado / 김 광식

in #aaa5 years ago (edited)

도대체가 이런 영화가 다있지?
해외 생활중에 나름 좋은날은 보고 싶었던 영화가 VOD로 풀린 날이다.
기다렸던 영화를 혼자 보는 즐거움은 안해 본 사람은 모를것이다.
오래전에 박 중훈이가 주연공을 맡은 영화라고 해서 배우의 캐릭터에 딱 맡는 영화를 찍었다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다.
딱 맡는 역할이 아니고 그냥 주인공 "동철"이 되어있었다. 연기를 잘 하는것 같지도 않은 그는 그냥 동철이 되어서 삼류깡패짓을 하는 허름한 동네 양아치였다.
거기에 정유미가 여자 주연공으로 나와서 그들이 치고 받는 신경전은
"정유미 너 왜 그래?" 였다.
동네 깡패가 맞고 다니는 영화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하여 떠나줄줄 알았던 동네깡패!
"내 깡패 같은 애인" 은 지금도 자주 본다

내 깡패같은 애인 2010

김 광식
배우 : 박 중훈, 정 유미
영화 URL: http://k-tvplus.com/tvs/?file=bW92aWUyLmstdHZwbHVzLmNvbTo4MDg1,L3Zkb3JlY29yZC9tb3ZpZS8yMDE5Lw==,TXlEZWFyRGVzcGVyYWRvLm1wNA==,d2luZG93,7JyE64uI/
별점: (AAA)

Sort:  

재미있을꺼 같네요^^

재미집니다. 끝까지 봐야하는 영화지요. 박 중훈의 천역덕 스런 연기가 재미있습니다.

영화 제목이 내 깡패같은 애인인거죠? 이런 영화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들어본 기억도 없는듯....ㅎㅎ
저도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

ㅋㅋㅋ 네~엡~

이 영화 저도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들도 너무 좋네요^^

미미별님 믿고 봐도 되는거죠? ㅎㅎ

잔잔하지요. 극중 덕칠이 좀 모르는 듯 행동 하지만 속은 꽉 들어찬 인간이 ~

제목만 들어본 것 같군요^^

해외 생활중에 나름 좋은날은 보고 싶었던 영화가 VOD로 풀린 날이다.

공감합니다. 새 영화들은 언제 볼 수 있을지...

이번에 새영화들은 풀리는 속도가 좀 느립니다. 기다리는 영화가 많은데 말입니당~~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AAA입성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두번쨉니당~~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중훈연기는 진짜 ㅎㅎㅎ

안돼겠지?
돼요

이 대사가 왜 생각이 나는지 ㅎㅎㅎ

사고를 치고 마는 ~~

두 배우의 연기가 모두 좋아서 그런지 뭔가 잔잔하고 중간에 끊기 어려운 영화죠

끊지 못하는 영화지요.

정말 좋은영화입니다.
박중훈의 발연기와
정유미의 천사연기가 아주 볼만하죠
정유미짱

발연기를 저리도 잘 표현하니 연기자는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안팔리는걸보면 그의시대도이제 끝자락인것같습니다.

아마도 한 껀 하지 않을까요?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

감사합니다. 영화 한 편 보시지요.

해외 생활중에 나름 좋은날은 보고 싶었던 영화가 VOD로 풀린 날이다.
가끔 한국 들어오세요.. ^^

한국 가면 개봉관 영화 항상 한편은 보고 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1
JST 0.030
BTC 70771.68
ETH 3814.65
USDT 1.00
SBD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