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료만 샀는데 10만원이 훌쩍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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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는 잘들 하고 계신가요? 아이들과 남편이 잠시 나가 있는 틈을 이용해 집안 대청소를 했더니만 오늘은 더 피곤하네요. 차례 준비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말이지요.

코로나로 인해 아버님댁에서 명절을 지내지 않고 저희집에서 보내는 것이 벌써 3번째입니다. 한번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사실 다음 명절도 기약하기가 어려우니.. 참 심란하네요.

청소를 다 마치고는 내일 명절 준비한답시고 마트에 다녀왔는데..정말 이 가격이 실화인가 싶었습니다. 농산물은 진짜 뭐든 두배 가까운 가격에 설대목이라는 말이 맞나싶기도 하고..ㅜㅠ

다른 것들은 다 어머님께서 준비해 오시기로 하셔서 저는 전만 준비하기로 했는데 전 재료만 샀는데도 10만원이 훌쩍 넘어서, 어머님께서 준비하시기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내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전 부쳐야해서 빨리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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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게 맞나 하고 영수증 확인을
하면 맞더라구요 ~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어요 ㅠㅠ

간단하게 한접시씩만 해서 끝나고 다 드시는 걸로 하세요..
물가가 장난이 아니에요. ㅠ

가족들 모여 옛이야기 나누니 즐겁습니다. 뒤숭숭해도
명절은 명절입니다.^^

진짜 설명절도 명절이지만, 재작년에 계란이 3천원쯤 했으나, 지금 6 7천원하는게 인플레이션이 엄청 심해진게 눈에 보입니다 ㅜㅜ

올해 인플레는 정말 각오해야 될정도 급등한다고 하네요
더 무서운건 기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더 올린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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