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 모임

내일은 고향 친구들 모임을 강릉에서 하기 위해서 강릉에
갈 준비를 오늘 했다.

내가 고향 친구들 모임의 총무를 맏고 있어서 기본적인 준비를
해야만하기 때문에 강릉에서 기본적으로 먹을 간단한 것들을
구입했다.

포도,방울 토마토,성주참외, 여름떡인 기지떡,안주종류등을
구입해서 호텔에서 먹을 수있도록 했다.

내일 모임에 참석하는 회원들은 고향 한마을에서 자란 친구들이
다 회원10명중 9명이 같은 족친이며 1명이 성이 다른 친구다.

초등학교를 같이 다니며 시골에서 같이 자랐지만 이잰 우리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폐교가 된지가 오래되었다.

요사이 초등학교가 면소제지에 한곳에만 있지만 전교학생수가 50명
이상 되는 학교도 드물다.

우리가 초등학교에 다닐때만 해도 우리 동내친구들만 해도 남여 30명
정도 되었는데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율이 0.89라니 저출산경향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어 인구 절벽이 우려되는 상황이 아닐수없다.

정부차원에서 이러한 현상을 예방할 방안을 내어 놓는다고 해서 발표하는
방안들이 아무소용이 없다.

국가가 발전할려면 기본적으로 인구가 유지되어야만 하는데 이렇게
저출산으로 계속 가다가는 우리나라가 가장먼저 이지구상에서 사라진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의 신문기사을 본일이 있었다.

우리세대에서는 둘만 나아서 잘기르자는 구호로 산아 제한을 해왔었다.
2명이상 출산하면 셋째부터는 의료보험해택도 받을수없고 학자금 지원도
받을수 없는 그런 시절도 있었다.

보건복지부가 몇십년후 의 인구실태도 예측하지 못하고 애기를 못났게
한결과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생률을 나타나고 있는것이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 젊은 세대 들의 사고가 변할수있도록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이 우리
국민들 모두에게 공감을 줄수있도록 획기적인 정책들이 나타나서 옛날우리
세대의 출산율이 살아나길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