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장터(가칭) 개설 제안

in #blog2 years ago

스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사모펀드, 뉴비지원, 보팅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팀이 실물경제와 연동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런 시도는 예전에도 있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있었고 실물경제와 연동하여 상거래를 정착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시도가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뻗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시도해야 한다. 이에 대해 @luminaryhmo님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을 담아낼 수 있는 플래포옴이 필요하다. 이 플레포음은 에이블이 적당하다. 에이블에 '장터(가칭)'를 만들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상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어떤 개념, 카테고리, 방법, 기술적지원 등에 대해서 사모펀드의 운영위원들과 기술위원들 그리고 관련 전문가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추진하면 현실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이 신뢰성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담 TF가 구성되어 이와 관련한 총론과 각론을 아울러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
이는 사모펀드 내에 구성되어 있는 위원과 주주들 그리고 전문적 식견이 있는 스티미언이 참여하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예를 들어, 스팀을 거래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면 사모펀드 운영위원들이 모임을 갖고 그것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면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관련 매체에 기사거리를 제공하여 그 실체를 대중들이 인식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관련 내용을 특집기사로 언론 매체에 게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위와 노력 등이 더해지면 스팀의 가치를 높이고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노력의 첫발은 먼저 전담 TF 구성, 둘째, 에이블에 장터(가칭) 개설,
셋째, 현재 스팀으로 상거래하는 식당, 카페 등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홍보 등이 병행하여 추진되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는 사모펀드 운영위원회와 기술위원회가 주축이 되면 효율적일 것 같다.
상황 변화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상황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https://steemit.com/hive-139150/@luminaryhmo/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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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장터, 멋집니다. 생긴다면 전 무조건 이용자입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아주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자주 의견을 나누고 소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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