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표현하는 누나의 동생 사랑 그리고 곰취가 출시된다

아들이 주말을 맞아 지방에서 올라 왔다. 누나와 동생 간에 우애가 깊다. 우근히 서로를 까는 것 같지만 누나가 동생에 대한 위하는 마음, 동생이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다. 우애가 깊고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그런 동생을 위해 누나가 피자를 쏘겠다고 한다. 누나는 알볼로 피자가게 VIP 고객이다. VIP 고객이라 치킨윙, 감자튀김 등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자기가 사오겠다고 한다. 그래서 사오라고 했다. 피자를 먹기 위해 펼쳤다.

물어 봤다. 누구 돈으로 사왔냐고... 엄마 돈으로 사왔다고 한다. 자기는 심부름만 했다고, VIP 고객이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아 왔다고 한다.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고 말았다. 짠돌이 누나의 사랑이 엄마의 돈을 빌려 표현됐구나, 그래 잘했다고 말해 주었다. 그 피자를 저녁식사로 대신했다.

@jamislee님이 에이브 커피에 이어 곰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태백산 준령에 곰취를 재배하고 있다. 무공해 자연산 곰취는 고기를 구워 쌈을 싸 먹으며 제맛이다. 특히 삼겹살을 싸 먹으며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그 곰취를 기다린다.

곰취 만나러 산에 갑니다/오늘 전화 안될 수도 있습니다

https://avle.io/avlecoffee/@jamislee/466fa-early-bird-avle-coffee-ble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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