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이나 군침 흘렸는데

in zzan2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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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만두의 만남은?

이틀전에 친구가 고구마 맛있게
먹었다고 빵사오고

옷가게 에서 단골손님이라고
집에서 만든 만두를 주고

두집의 인연으로 만나
행복하고 맛난점심을 먹었다.

신랑이 이틀이나 먹을까 말까
먹으면 살찐다고 빵먹는것을
참았는데...

빵이 만두와 만났다
삶이 실타레처럼 엉키어 있어도
소중한 인연은 언젠가는 인연으로
다시 만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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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시면 0 칼로리라 합니다 ^^

만두도 빵도 밀가루 맛도 제각각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한 가족 넘나 맛있게 보입니다.~^^

전 식빵에 케챱을 뿌려먹습니다 저빵에도 왠지 뿌려먹고 싶은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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